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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리그1 32Round] "15-15"기록한 메시 , 음바페의 멀티골에 힘입어 앙제에게 2-1 승리

FootBall/리그1 Story

by 푸키푸키 2023. 4. 2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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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그 우승만을 노려봐야하는 PSG , 지난 경기 2위인 랑스에게 승리를 거두며 연승 행진을 보여주기 시작한 가운데 이들은 앙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PSG는 3연승에 성공하며 시즌이 끝나기 전 리그 우승 소식을 접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경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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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폴 베르나르도니

DF - 압둘라예 밤바 , 얀 발레리 , 세드릭 우퉁지 , 우스만 카마라 , 쥐스탱 노엘 칼룸바

MF - 아드리앵 우누 , 바티스타 멘디 , 하미드 압델리

FW - 이브라이마 니앙 , 장-마테오 바호야

 

PSG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3-5-2-로 많은 부상자를 안고 있는 PSG였다.

 

GK - 잔루이지 돈나룸마

DF - 마르퀴뇨스 , 세르히오 라모스 , 다닐루 페레이라

MF - 아슈라프 하키미 , 카를로스 솔레르 , 파비안 루이스 , 비티냐 , 후안 베르나트

FW - 리오넬 메시 , 킬리안 음바페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9분 오른쪽에서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메시의 로빙 패스 , 베르나트가 받아 음바페에게 공을 건네고 선제골을 기록하는 PSG였다.

 

16분 바호야가 발리 슛을 시도하지만 헛발질을 하고 21분 음바페의 힐 패스 , 메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수에게 막히고만다.

 

25분 바호야의 패스가 하키미에게 끊기고 비티냐의 전진 패스 , 음바페가 베르나르도니를 제치며 멀티골을 기록한다.

 

38분 메시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베르나르도니가 선방해내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4분 메시의 전진 패스 , 왼쪽에서 음바페의 중앙 패스를 메시가 흘리고 하키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74분 음바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베르나르도니가 선방해내고 87분  오른쪽 측면에서 발레리의 크로스 , 시마의 헤딩을 득점으로 이어낸 사다 디우브이었다.

 

결국 경기는 2-1 스코어로 종료되었으며 PSG는 승점 3점을 가져가게된다.

-15골 15도움의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는 리그1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추가시켰다. 단일 시즌 15-15를 기록한 선수는 06-07시즌 에당 아자르의 20걸 16도움 , 지난 시즌 음바페의 28골 17도움 밖에 없었지만 이번 시즌 메시가 15골 15도움을 기록하며 기록의 PSG였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득점까지 성공하며 여전히 득점 역사를 쓰고 있는 가운데 메시까지 추가되며 PSG의 기록 갱신은 현재진행형이었다.

 

PSG는 앙제를 꺾으며 3연승을 거두게 되었고 당연 리그 선두의 우위를 점한 가운데 2위인 앙제와 승점 9점 차이를 보여주며 이들의 우승은 점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앙제를 지배한 PSG였으며 많은 득점은 터지지 않았지만 PSG는 자신들의 플레이를 충분히 보여주는 경기였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앙제는 16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PSG는 10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은 7대3으로 PSG가 우위를 점했으며 앙제는 425회의 패스를 기록한 가운데 반면 PSG는 앙제의 2패인 851회의 패스를 기록했고 이 경기는 총 14번의 파울이 선언되었다.

 

이 경기의 최고 평점은 멀티골의 주인공 킬리안 음바페의 9.1점이었으며 메시는 7.8점 , 베르나트는 7.7점을 기록했따.

 

반면 앙제는 6점대 평점을 기록하는 경기가 고작이었으며 여러차례 찬스를 놓핀 장-마테오 바호야는 평점도 존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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