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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37Round] 우승 트로피 들어올린 맨시티 , 로테이션 가동해 첼시에게 1-0 승리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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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홈에서 마지막 리그 경기를 펼치는 맨시티 , 홈에서 상대하는 마지막 상대는 첼시였으며 과거 첼시의 전력을 생각했을 때 만만치 않을 상대였지만 현재의 중위권 실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당연 맨시티의 승리가 예상되고 있었다.

 

당연하게 맨시티는 첼시에게 1-0으로 승리하며 쉬어가는 경기 마냥 여유를 보여준 가운데 경기가 종료되며 맨시티 팬들은 경기장에 난입해 우승을 만끽했고 맨시티 선수들은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맨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과르디올라 감독이었다.

 

GK - 스테판 오르테가

DF - 카일 워커 , 마누엘 아칸지 , 아이메릭 라포르트 , 세르히오 고메스

MF - 리코 루이스 , 칼빈 필립스

MF - 리야드 마레즈 , 필 포든 , 콜 파머

FW - 훌리안 알바레스

 

첼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5-3-2로 과거 맨시티의 선수였던 스털링의 모습이 주목되고 있었다.

 

GK - 케파 아리사발라가

DF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트레보 찰로바 , 티아고 실바 , 웨슬리 포파나 , 루이스 홀

MF - 루벤 로프터스-치크 , 엔소 페르난데스 , 코너 갤러거

FW - 카이 하베르츠 , 라힘 스털링

경기가 시작되고 3분 왼쪽 측면에서 파머의 크로스 , 마레즈가 공을 받아 접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3분 고메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분 오른쪽에서 아스필리쿠에타가 낮은 크로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8분 포든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2분 파머의 패스를 받은 훌리안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맨시티였다.

 

15분 왼쪽에서 파머의 중앙 패스 , 리코 루이스의 힐 패스 , 하지만 동선이 꼬이며 기회가 무산되고 24분 왼쪽에서 파머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찰로바가 공을 걷어낸다.

 

29분 포든이 칩 슛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31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로빙 패스 , 스털링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33분 스털링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르테가가 선방해낸다.

 

36분 왼쪽에서 루이스 홀의 크로스 , 갤러거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오르테가가 막아내고 43분 필립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7분 첼시의 프리킥 키커로 하베르츠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벽을 맞추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51분 왼쪽에서 루이스 홀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르테가가 공을 잡아내고 53분 첼시의 프리킥 크로스 , 찰로바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오르테가가 공을 잡아낸다.

 

58분 맨시티의 프리킥 크로스 , 필립스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추고 58분 왼쪽에서 루이스 홀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르테가가 선방해낸다.

 

63분 스털링이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오르테가가 공을 잡아내고 65분 스털링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69분 하베르츠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위력이 약했고 71분 오른쪽에서 마레즈의 중앙 패스 , 훌리안 알바레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지만 마레즈의 핸드볼 파울로 득점이 취소된다.

 

74분 왼쪽에서 홀란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5분 마두에케의 전진 패스 , 무드리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스톤스가 막아낸다.

 

77분 훌리안 알바레스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공을 잡아내고 87분 흘러나온 공을 훌리안이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94분 첼시의 코너킥 크로스 , 찰로바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맨시티가 승리를 거둔다.

-여전히 강력한 맨시티-

이번 경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주전 선수들을 대거 빼고 기존에 뛰지 못했던 선수들을 투입해 첼시를 상대하게 되었다.

 

첼시를 상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한 맨시티는 당연하게 첼시전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이들의 플레이는 첼시를 상대로 괴롭히며 고전하는 첼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로테이션도 강력한 맨시티 , 반면 지난 시즌까지 맨시티의 선수였던 라힘 스털링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었다.

 

스털링은 경기에 뛰지 못해 첼시 이적을 선택했지만 맨시티는 보란듯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하며 이번 시즌 역대 최고 기록 달성을 노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스털링은 자신의 친정팀 , 과거에 함께했던 선수들에게 "가드 오브 아너" 경기 전 우승 선수들 입장 시 존중을 표하는 박수를 쏟아냈으며 팬들은 스털링이 맨시티를 떠난 것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15번의 슈팅 중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첼시는 13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맨시티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1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첼시는 2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MOTM은 득점에 성공한 훌리안 알바레스로 7.7점의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경기 최고 평점은 여러차례 선방을 보여준 스테판 오르테가의 8.3점이었다.

 

반면 최하 평점은 6.4점을 받은 첼시의 주장인 아스필리쿠에타 , 포파나 , 케파였으며 첼시는 매력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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