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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EPL 36Round] 리버풀 , 강등 위기 레스터시티에게 3-0 승리하며 리그 7연승 기록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1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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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리버풀과 강등권 탈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던 레스터시티 , 절박한 두 팀의 대결은 많은 주목을 받던 와중 최근 분위기가 좋은 리버풀이 레스터시티에게 3-0 완승을 거두며 이들은 리그 7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반면 패배한 레스터시티는 리그 강등이 유력해진 상황이었으며 극과 극으로 나뉘는 두 팀의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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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다니엘 이베르센

DF - 히카르두 페레이라 , 바우트 파스 , 조니 에반스 , 티모시 카스타뉴

MF - 유리 틸레만스 , 윌프레드 은디디 , 부바카리 수마레

FW - 제임스 매디슨 , 제이미 바디 , 하비 반스

 

리버풀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3-3으로 누녜스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GK - 알리송

DF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이브라히마 코나테 , 버질 반 다이크 , 앤드류 로버트슨

MF - 조던 헨더슨 , 파비뉴 , 커티스 존스

FW - 모하메드 살라 , 코디 각포 , 루이스 디아스

ⓒ 연합뉴스

경기가 시작되고 3분 레스터시티의 프리킥 크로스 , 에반스가 공을 건들지 못하며 기회가 무산되고 10분 바디의 침투를 알리송이 나와 걷어낸다.

 

12분 왼쪽에서 반스의 패스를 받은 바디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알리송에게 막히고 16분 아놀드의 로빙 패스 , 각포가 공을 제대로 받지 못하며 기회가 무산된다.

 

22분 왼쪽에서 로버트슨이 패스를 시도하지만 파스가 차단하고 29분 왼쪽에서 루이스 디아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1분 파비뉴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33분 오른쪽에서 살라의 크로스 , 커티스 존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하는 리버풀이었다.

 

36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커티스 존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멀티골을 기록하는 커티스 존스였다. 38분 살라가 질주 후 패스를 시도하고 각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이베르손이 선방해낸다.

 

43분 왼쪽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패스 , 살라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굴절되고 헨더슨이 슈팅을 이어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46분 각포의 크로스 , 루이스 디아스가 헤딩으로 패스를 시도하지만 동료 선수에게 전달되지 않고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된다.

 

46분 왼쪽에서 매디슨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알리송이 공을 잡아내고 49분 아놀드의 긴 전방 크로스 , 이베르손이 나온 상황에서 각포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수비가 공을 걷어내고 52분 반스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알리송이 선방해낸다.

 

53분 살라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가고 57분 왼쪽에서 존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수비에게 막히고 만다.

 

68분 오른쪽에서 살라가 올라와 슈팅을 시도하지만 이베르손이 선방해내고 71분 리버풀의 프리킥 키커로 아놀드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76분 존스의 전진 패스 , 살라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파스에게 막히고 79분 각포의 전진 패스 , 살라가 단독 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80분 오른쪽에서 살라가 슈팅 타이밍을 빼앗기고 82분 왼족 측면에서 로버트슨이 침투를 시도하지만 상대 선수에 밀려 넘어져 기회가 무산된다.

 

92분 왼쪽에서 조타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틸레만스가 공을 걷어내고 경기는 3-0으로 리버풀의 완승으로 끝난다.

-리버풀은 7연승 , 레스터시티는 강등-

시즌 초반부터 부진을 면치 못햇던 리버풀은 어느새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가져올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이들은 여우 군단을 잡아내며 리그 7연승에 성공하고 있었다.

 

커티스 존스의 멀티골 , 모하메드 살라의 3도움은 리버풀의 공격 루트가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경기였으며 이로써 리버풀은 맨유와 승점 1점차를 기록하며 챔스 티켓 탈환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반면 여우 군단인 레스터시티는 리버풀에게 완패하며 강등권 탈출이 더욱 어려워졌다. 레스터시티는 19위를 기록한 만큼 강등을 코 앞에 직면한 상태였으며 7년 전 리그 우승에 성공해 "우승 동화"라고 불렸던 이들이었지만 어느새 2부 리그 강등을 두려워하는 구단이 되어버렸다.

 

레스터시티의 몰락을 볼 수 있었으며 제이미 바디는 구단의 이러한 상황에 대해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가운데 무엇보다 계약 만료 선수가 14명이나 된다는 소식에 레스터시티의 붕괴는 코 앞에 다가온 것 같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레스터시티는 4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리버풀은 16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리버풀이 2배 이상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8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레스터시티는 2장의 옐로 카드 , 리버풀은 1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 경기의 MOTM은 모하메드 살라로 선정되었으며 3도움을 기록한 만큼 7.9점의 평점을 받게 되었다.

 

멀티골의 주인공인 커티스 존스는 8.9점의 평점에 선정되며 경기 최고 평점을 기록하였으며 최하 평점은 3골을 내준 이베르손의 6.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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