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2-23 EPL 32Round] 첼시 4-1로 잡은 맨유 ,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확보

FootBall/EPL Story

by 푸키푸키 2023. 5. 26. 08:56

본문

챔스 티켓 확보를 위해 중요했던 첼시와의 경기 , 맨유는 이 경기에서 당연하듯 4-1 승리를 거뒀으며 생각보다 쉽게 챔스 티켓을 챙겼다.

 

첼시는 맨유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으며 실수는 물론 전개 과정도 매끄럽지 않았던 첼시였다.

 

맨유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2-3-1로 래시포드는 벤치에서 시작을 알렸다.

 

GK - 다비드 데 헤아

DF - 아론 완-비사카 , 라파엘 바란 , 빅토르 린델뢰프 , 루크 쇼

MF - 카세미루 , 크리스티안 에릭센

MF - 안토니 , 브루노 페르난데스 , 제이든 산초

FW - 앙토니 마샬

 

첼시의 선발 라인업 및 포메이션은 4-1-4-1로 스쿼드는 아래와 같았다.

 

GK - 케파 아리사발라가

DF -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 , 트레보 찰로바 , 웨슬리 포파나 , 루이스 홀

MF - 엔소 페르난데스

MF - 노니 마두에케 , 카니 추쿠에메카 , 코너 갤러거 , 미하일로 무드리크

FW - 카이 하베르츠

ⓒ 로이터

경기가 시작되고 4분 왼쪽에서 루이스 홀의 중앙 패스 , 무드리크가 슈팅으로 이어내지 못하고 6분 맨유의 프리킥 크로스 , 카세미루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기록한다.

 

9분 산초의 전진 패스 ,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을 받지 못하고 13분 안토니가 감아차기를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19분 안토니의 패스를 받은 마샬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못했으며 23분 오른쪽에서 안토니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찰로바에게 막히고 만다.

 

27분 안토니가 좀처럼 일어나지 못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마커스 래시포드와 교체가 된다.

 

32분 산초의 패스를 찰로바가 태클로 끊어내고 32분 왼쪽에서 루이스 홀의 크로스 , 하베르츠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38분 무드리크가 침투를 시도하지만 완-비사카에게 막히고 42분 왼쪽에서 루이스 홀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완-비사카에게 막히고 만다.

 

46분 오른쪽에서 갤러거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50분 카세미루의 로빙 패스를 받은 산초의 패스 , 마샬이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47분 갤러거가 린델뢰프에게 공을 빼앗기고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춘다.

 

50분 왼쪽에서 무드리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내고 52분 왼쪽에서 말라시아의 낮은 크로스 , 에릭센이 슈팅으로 이어내지 못하고 흘러나온 공을 카세미루가 슈팅으로 이어보지만 골대를 벗어난다.

 

58분 오른쪽에서 무드리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데 헤아가 선방해내고 60분 왼쪽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패스를 시도하지만 아무도 받지 못한다.

 

7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포파나의 태클에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되고 73분 맨유의 페널티킥 키커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한다.

 

77분 왼쪽에서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78분 포파나의 패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빼앗기고 공을 받은 래시포드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린다.

 

81분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 , 풀리식과 데 헤아가 충돌하며 경기가 잠시 중단되고 84분 가르나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춘다.

 

89분 주앙 펠릭스가 침투하며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하며 1점을 기록하는 첼시였다.

 

90분 왼쪽에서 가르나초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에게 막히고 92분 래시포드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케파가 공을 잡아낸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4-1 대승을 거둔 맨유였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맨유-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한다면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리버풀에게 뺏길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대승을 거두며 챔스 진출을 확정지었고 맨유는 첼시를 가지고 논 것 같았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를 마치 에버튼화 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연이은 패배로 마치 구단을 중하위권으로 만드는 것 같았으며 그의 전술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애매했다.

 

수비 라인은 쉽사리 무너지고 득점에 주앙 펠릭스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았던 것에 의문이 생겼던 가운데 맨유는 첼시를 상대로 쉽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손에 쥐었다.

 

첼시의 다음 상대는 4위인 뉴캐슬이었으며 패배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장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새 감독이 부임한다고 한들 이들에게 거는 기대는 조심스러워 질 것 같았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맨유는 18번의 슈팅 중 9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첼시는 14번의 슈팅 중 5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첼시가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8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각 1장의 옐로 카드를 받은 두 팀이었다.

 

이 경기에서 MOTM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였으며 그의 평점은 7.7점이었다. 이 경기의 최고 평점은 7.7점으로 카세미루 , 카서스 래시포드 , 브루노 페르난데스였으며 맨유의 대부분 선수들이 7점대 평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반면 첼시는 6점대 평점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최하 평점은 패스 실수를 했던 포파나가 5.1점을 받았고 코너 갤러거는 5.2점으로 기디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