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리 틸레만스 , 레스터시티 떠나 에메리 있는 아스톤 빌라로 이적

ⓒ 아스톤 빌라 홈페이지

여우 군단 레스터시티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었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 이전부터 아스널을 포함해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던 그였지만 이번 시즌 레스터시티가 강등을 확정짓게 되며 틸레만스의 오피셜은 조만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중 오래 전부터 영입을 원했던 아스널이 틸레만스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아스톤 빌라 홈페이지에서는 "틸레만스가 7월 1일부터 합류한다"라고 발표하며 그가 아스톤 빌라고 이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계약이 만료된 선수인 만큼 이적료는 발생되지 않았고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진출 구단으로 이적할 것 같았지만 그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있는 아스톤 빌라 이적을 선택하게 되었다.

 

아스톤 빌라도 유리 틸레만스 FA영입 경쟁에 합류하며 이들에게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되었지만 그가 아스톤 빌라로 합류하며 아스톤 빌라의 선수 영입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껴졌고 에메리의 아스톤 빌라가 점점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레스터시티의 이적료 625억이자 클럽 레코드 선수인 유리 틸레만스는 아스톤 빌라로 이적해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그는 아스톤 빌라에서 중원을 책임질 예정이었다.

 

그는 적절한 타이밍을 알고 있는 선수로 패스 실력이 우수하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면에서 에메리 감독은 중원에서 유연한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아스톤 빌라는 여우 군단의 에이스를 영입하며 다음 시즌 엄청난 반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었고 아스톤 빌라의 영입에 대해 많은 팬들은 놀라워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들은 이강인 , 마테오 귀엥두지 , 두산 블라호비치 등 상위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선수들을 영입 대상자로 추가한 가운데 이들의 선수 영입 실력에 대해 기대가 되고 있었다.

 

아스톤 빌라는 유리 틸레만스를 시작으로 다음 서눗 영입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틸레만스가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