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이자 브라이튼의 미드필더였던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 그는 메시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브라이튼의 유로파리그 진출 역시 일조했다.
이러한 맥 알리스터는 리버풀의 큰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이들은 애초 주드 벨링엄을 영입을 원했던 이들이었지만 높은 이적료로 인해 맥 알리스터로 선회하게 되었다.
결국 맥 알리스터는 리버풀의 제안을 반기며 일찍 리버풀 이적을 확정짓는 것 같았다. 그는 리버풀 이적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시즌이 끝난 상황에서 리버풀 이적을 마무리 짓게 된다.
리버풀은 홈페이지를 통해 "맥 알리스터를 영입했다 ,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의 첫 영입이 되기 위해 개인 조건에 동의했다"라고 발표했다.
리버풀은 고대하던 맥 알리스터 영입에 성공하였으며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게 된 맥 알리스터는 "프리시즌 첫 날부터 함께하고 싶었는데 모든게 잘 되서 기쁘다 , 동료들과 만남을 고대하고 있고 나는 2022년 환상적인 해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가등한 간단하게 공을 차는 선수다 , 수비나 공격을 도우려고 노력하며 리버풀에서 팀 플레이 역할을 충실히 하하겠다 , 거의 모든 포지션에 뛰어봤으며 감독이 원하는 위치라면 어떤 역할이라도 해낼 수 있다" 라는 포부를 남겼다.
맥 알리스터는 리버풀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이적료는 비공개로 알려졌지만 매체를 통해 그의 이적료는 약 568억으로 책정되고 있었고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알려져 있었다.
맥 알리스터는 공을 다루는 능력이 상당한 선수였다. 볼 터치와 컨트롤이 뛰어나며 그의 드리블과 간결한 플레이는 상대 선수들을 압박하고 따돌리는데 능숙했다.
그는 그레이엄 포터 , 로베르토 데 제르비 체제에서 여전히 좋은 못브을 보여줬으며 킥력 역시 훌륭한다는 점에서 이들은 벨링엄에서 맥 알리스터로 선회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았다.
이전 주전 미드필더인 조던 헨더슨 , 티아고 알칸타라 , 파비뉴의 노쇠화와 부상으로 인해 세대 교체가 시급했고 결국 이번 시즌 부진을 직면한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은 맥 알리스터 영입이라는 첫 걸음으로 발전을 보여줘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으며 이들은 마누 코네 , 케프랑 튀랑 등 2명의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맥 알리스터의 리버풀 데뷔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그가 과연 팬들이 원하는 못브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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