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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과 협상 결렬된 PSG , 감독 선임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3. 6. 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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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한 때 첼시와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독일의 천재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 , 분데스리가에서 알아주는 감독이었지만 타 구단이 그를 선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었다.

 

결국 첼시와 토트넘도 나겔스만 선임에 실패하며 그는 한 동안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여기서 프랑스 리그1 최고의 구단인 PSG가 나겔스만 선임을 강력히 원하고 있었다.

 

결국 PSG는 나겔스만과 접촉을 가졌고 나겔스만 선임이 결정되었을 시 현 감독인 크리스토프 갈티에를 경질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PSG와 나겔스만의 협상은 결렬되고 말았다. 양 측은 합의를 보지 못해 나겔스만의 PSG행은 결렬되었고 무엇보다 최근 PSG가 이강인을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나겔스만과 이강인의 조합은 볼 수 없게 되었다.

 

PSG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 감독 선임에 큰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감독 문제가 다시 원점으로 된 PSG였으며 주제 무리뉴 , 미켈 아르테타 , 티아고 모타 등 감독 선임에 다시 한 번 큰 고민을 해야 했다.

 

이 외에도 루이스 엔리케 , 사비 알론소 , 세르지우 콘세이상 등 여러 후보를 고려하고 있었으며 매체에서는 티아고 모타 선임이 상당히 유력하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티아고 모타는 과거 현역 시절 PSG에서 활동해 자신의 현역 커리어를 PSG에서 마감했고 현재 이탈리아 볼로냐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중위권 구단을 지휘하고 있어 모타에게 엄청난 제안으로 보다 쉬운 선임을 할 수 있다고 예상되던 가운데 이들의 감독 선임 소식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루이스 엔리케 , 세르지우 콘세이상 선임이 더 쉬울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었으며 현재 어느 특정 인물을 콕 집어 이야기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PSG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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