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알 에티파크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선임하며 선수에 이어 감독까지 노리는 사우디 리그의 저력을 볼 수 있었다.
이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지네딘 지단부터 주제 무리뉴 등 여러 명장들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고 이들이 리그를 성장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3-24시즌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여전히 명장 선임에 총력을 다하고 있었으며 최근 3명의 인물에게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여러 구단은 가투소 선임에 유리한 제안을 시도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가투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대해 생각조자 안하며 거부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여기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이자 총리인 빈 살만은 직접 가투소에게 전화 통화를 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합류를 제안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투소는 이를 거부했다.
가투소는 여전히 유럽 잔류를 원하고 있었으며 발렌시아를 떠난 뒤 여전히 야인 신세로 머물고 있는 가투소의 근황이었다.
이어 토트넘을 떠나 4개월째 활동하지 않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역시 알 아흘리의 감독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피루미누와 멘디를 영입한 알 아흘리는 현재 감독이 없는 상태였으며 이들은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서 차기 감독으로 콘테를 지목하였지만 콘테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 아흘리는 계속해서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은 차기 감독에 대해 율리안 나겔스만 선임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들은 애초 루이스 엔리케와 접촉했지만 거절 당하며 나겔스만으로 선회했다.
현재 한 이적시장 전문가에 의하면 알 아흘리와 나겔스만 접촉했고 대화는 계속해서 진전되고 있다며 독일의 천재 감독이라고 불리던 그가 유럽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가능성이 상승하고 있었다.
첼시, 토트넘의 차기 감독으로 외면당한 그는 충분히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젋은 나이였기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즌을 소화 후 유럽으로 복귀해도 늦지 않을 나이라는 것이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은 선수 영입에 이어 명장들을 데려오는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과연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이 소문난 감독들을 데려올 수 있을 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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