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을 달성했던 루이스 엔리케, 그는 스페인 국가대표 지휘봉까지 잡으며 명장으로 구분되던 가운데 이러한 그는 현재 PSG 감독을 활동 중이었다.
PSG에서 23-24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그는 프리 시즌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고 PSG 감독이 되기 전 첼시와 접촉을 할 정도로 빅클럽 복귀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그는 많은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PSG의 감독으로 부임하였고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였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다시 한 번 기대를 가져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PSG를 떠나기로 결심했다"라고 보도하며 많은 축구 팬들이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의 주장은 이랬다. "음바페의 미래로 인해 PSG를 둘러싼 우유부단에 지쳤다"라고 알려졌고 PSG의 단장인 루이스 캄포스에게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루이스 엔리케는 현 PSG에서 벌써부터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구단 측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는 음바페에게 23-24시즌 벤치에 머물게 할 것이라고 통보한 상황이었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 입장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음바페를 기용하지 못한다는 소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가 이적료 없이 떠난다고 한들 그의 기용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PSG는 단호했기에 시작부터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음바페 기용 불가로 인한 불만을 시작으로 매체는 차례차례 루이스 엔리케가 떠날 이유에 대해 주장하고 있었다.
루이스 엔리케는 오랜 기간 라펠 폴이라는 코치와 함께 했었지만 PSG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함께할 수 없게 되었다.
루이스 엔리케는 라펠 폴의 부재로 인해 PSG 잔류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더 나아가 구단이 자신이 원하는 선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지 않아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전 루이스 엔리케는 PSG 오피셜이 보도되기 전부터 감독 부임이 확정적인 상태였지만 선수 영입에 있어 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 선수 영입에 나섰다.
루이스 엔리케가 부임하기 전 구단은 6명의 선수와 계약을 완료했고 많은 선수가 합류한 상태에서 루이스 엔리케가 부임 후 선수 영입을 요구하는데 있어 스쿼드 층은 포화 상태였다.
이러한 이유로 매체는 루이스 엔리케가 부임 1달 만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지만 구단 측 변호인은 "이러한 소문은 너무 우습다"라고 말하며 이는 거짓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러한 소문은 이전부터 예상했던 바였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음바페 기용 불가에 대해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였으며 이전 PSG 감독들 처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짧은 부임 기간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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