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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노리던 알 힐랄, 거부 당하자 레반도프스키 영입으로 선회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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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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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바르셀로나의 에이스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많은 축구 팬들은 메시가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골잡이 레반도프스키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이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23-24시즌 노장이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그를 믿어봐야 하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에서 베테랑 공격수였던 벤제마가 알 이티하드로 이적해 그의 라이벌도 사라진 상태였다.

 

그렇게 23-24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레반도프스키에게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언급되며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은 파격적인 이적료와 주급 그리고 레알마드리드 이적 보장으로 음바페의 영입을 노리고 있었지만 음바페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이전부터 알 힐랄은 메시 영입에 이어 음바페 영입까지 시도해 슈퍼스타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진행되지 않으며 공격수 영입에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알 힐랄은 음바페 영입으로 많은 금액을 준비했지만 이는 무산되어버린 가운데 이들은 서둘러 다음 타겟을 찾아나서기 시작했고 그 선수로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와 벤제마가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 힐랄은 리그의 경쟁력을 위해 수준급 공격수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여기서 바르셀로나의 레반도프스키를 노리는 알 힐랄이었으며 이들은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했던 자본을 레반도프스키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의 이적 가능성은 낮게 예상되고 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받던 금액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으며 바르셀로나 생활에 큰 만족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구단 측은 재정난이 어렵다는 이유로 높은 이적료를 제안받을 경우 레반도프스키를 판매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선수가 거절한다면 의미가 없는 협상이었기에 결국 레반도프스키가 이를 거절할 확률이 높았다.

 

알 힐랄은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여야 했으며 레반도프스키가 알 힐랄에 관심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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