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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EPL 입성하나?" 리버풀 1년 임대 영입 추진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7.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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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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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아시아 프리시즌 명단에 제외된 킬리안 음바페, PSG는 23-24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음바페와 재계약이 실패되자 어떻게 해서라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를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높은 이적료로 이전부터 음바페의 영입을 노리던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FA영입을 노리고 있던 가운데 PSG는 음바페에게 경기 출전 불가 및 유럽 대항전 명단 제외, 관중석에서도 경기를 관람하지 못하는 초강수로 음바페를 협박하고 있었다.

 

이러한 음바페를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PSG가 원하는 이적료를 지불해 그를 영입할 계획이었던 가운데 이들은 2년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보장한다는 조건으로 음바페를 유혹하고 있었다.

 

하지만 음바페는 알 힐랄의 제안을 들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알 힐랄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고 음바페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은 멀어지고 말았다.

 

PSG는 음바페 처분에 다시 한 번 고민에 빠진 상황에서 영국 매체는 "리버풀이 음바페 영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되었다.

단 리버풀은 음바페를 완전 영입이 아닌 1년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리버풀은 오래 전부터 음바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음바페가 EPL로 이적할 경우 리버풀이 제일 유력한 상황이었다.

 

그만큼 리버풀과 음바페는 레알마드리드 다음으로 많이 언급된 선수와 구단이었으며 PSG는 기용하지 않을 음바페의 임대 이적을 고민해야 했다.

 

음바페는 PSG와 계약 기간을 준수하겠다고 고수하고 있었지만 그가 경기를 뛰지 못할 경우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아무리 음바페라도 1시즌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할 경우 내년 여름에 펼쳐질 유로 2024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었고 뛰지 못하는 그의 경기력 저하도 걱정할 수 밖에 없었다.

 

PSG 입장에서는 이적료를 못받는다면 임대료라도 받아야하는 입장이었다. 23-24시즌을 끝으로 음바페와 작별을 하며 계약 만료 뒤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PSG의 결정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 팬들은 음바페의 1시즌 합류에 흥분하고 있었고 EPL에 입성하는 음바페 이적 소식에 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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