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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차비 감독, 뎀벨레 PSG 이적 만류 "이적하면 네이마르처럼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8. 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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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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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점점 유력해지는 상황에서 이들은 대체자로 바르셀로나 윙어 우스만 뎀벨레를 원하고 있었다.

 

오래 전부터 뎀벨레로 전력을 보강할라던 PSG는 최고 에이스의 이탈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뎀벨레 역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었다.

 

스페인 매채에 따르면 뎀벨레는 PSG와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고 바르셀로나 측에 PSG와 이적 협상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졸지에 주전 윙어를 잃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뎀벨레는 PSG의 프로젝트에 매료되었고 4~5년 계약을 합의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현재 뎀벨레의 바이아웃 금액이 1410억이라는 점에서 바이아웃 발동이 아닌 이적료 협상을 통해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뎀벨레 역시 23-24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으로 바르셀로나도 그의 방출을 생각해볼 수 없는 상황이었던 가운데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뎀벨레의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었다.

차비 에르난데스는 뎀벨레의 잔류를 요청하고 있었다. 차비 에르난데스는 뎀벨레에게 이적을 만류하고 있었고 PSG로 이적하면 네이마르처럼 될 것이라며 뎀벨레에게 조언을 건네고 있었다.

 

차비 에르난데스는 이전 네이마르가 PSG로 이적 후 바르셀로나 복귀를 원했던 것을 생각해보라며 뎀벨레에게 설명했지만 끝내 설득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뎀벨레는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 말은 끝내 지키지 못하게 되었고 뎀벨레의 기량을 끌어올린 차비 에르난데스는 뎀벨레에게 많은 실망을 하고 있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뎀벨레와 계속 대화를 시도할 생각이며 뎀벨레의 잔류를 설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만약 PSG가 고액의 이적료를 지불할 경우 구단 측은 이에 응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2017년부터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우스만 뎀벨레, 이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과연 그가 음바페 대체자로 PSG로 향할 것인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으며 한 동안 음바페의 이적과 동시에 뎀벨레의 PSG 이적을 주시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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