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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사우디 6Round] 알 힐랄에서 데뷔전 가진 네이마르, 알 리야드에게 6-1 대승

FootBall/사우디 Story

by 푸키푸키 2023. 9. 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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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알 힐랄과 알 리야드의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알 힐랄은 쿨리발리, 네베스, 말콤, 밀린코비치 사비치와 미트로비치를 내세운 4-2-3-1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더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으니, 네이마르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네이마르의 출전에 많은 축구 팬들이 열광하고 있었다.

 

알 리야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지고 나오며 6라운드 경기가 시작되었다.

 

5분 알 다우사리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알 리야드의 골키퍼 캄파냐가 선방을 해내고 12분 미트로비치가 헤딩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넘어간다.

 

27분 알 다우사리가 침투를 시도하는데 알 쉬위레크가 다리로 막아내며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한다.

 

29분 알 힐랄의 페널티킥 키커로 미트로비치가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으며 49분 밀린코비치 사비치의 크로스, 알 샤흐라니가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2-0이 되어버린다.

 

이렇게 전반전이 종료되고 56분 말콤이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0분 네베스의 패스를 받은 미트로비치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에게 모두 막히고 만다.

 

63분 네이마르가 교체 준비를 하기 시작했고 결국 마이클과 교체가 되며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경기장에 들어온다.

 

66분 말콤의 패스를 받은 미트로비치가 공을 접고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67분 밀린코비치 사비치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대를 맞춘다.

68분 네이마르와 말콤의 2대1 패스, 말콤이 골키퍼와 부딫히고 흘러나온 공을 알 다우사리가 득점으로 이어내며 스코어는 3-0이 되어버린다.

 

83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은 말콤이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4-0이 되어버리고 85분 네이마르가 볼 터치를 하는 상황에서 상대 선수가 손으로 공을 건들며 페널티킥이 선언된다.

 

87분 알 힐랄의 페널티킥 키커로 알 다우사리가 득점에 성공하게 되었고 95분 네이마르가 슈팅을 시도하지만 골키퍼가 막아낸 공을 알 다우사리가 득점으로 이어낸다.

 

경기가 끝나기 직전 알리 알자칸이 득점에 성공해 경기는 6-1로 종료된다.

 

네이마르의 출전으로 인해 알 힐랄은 더욱 더 강력해졌다. 미트로비치와 말콤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포함되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에 새로운 트리오가 탄생했다.

 

알 힐랄은 반코트 경기라고 생각될 만큼 알 리야드를 압도했고 이들은 31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 중 12번의 유표 슈팅을 기록했다.

 

알 힐랄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제일 강력한 구단이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었으며 쿨리발리, 부누, 밀린코비치 사비치, 후벵 네베드, 말콤, 미트로비치가 모두 활약해주며 점점 완벽해지는 것 같았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중 제일 많은 금액을 사용한 이들은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었으며 호날두의 알 나스르와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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