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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라 대체자로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자네 낙점, 클럽 레코드도 불사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3. 10. 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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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리로이 자네, 이번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자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 누구보다 공격적인 윙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것은 그의 킥력, 강력한 킥으로 상대 골키퍼를 얼어붙게 만드는 능력을 보유한 그는 최근 여러 구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은 자네와 재계약 협상을 시도하지 않고 있는 독일 매체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이제서야 움직이기 시작했다며 빠르게 재계약 협상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가운데 영국 매체에서는 "리버풀이 살라의 대체자로 자네를 선택했다"라고 보도했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살라와 동행을 마무리 할 생각이었다.

 

여름 이적시장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하드가 살라의 영입을 원하기 시작했고 파격적인 조건으로 살라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당시 리버풀은 살라의 이적을 완고하게 반대하고 있었지만 이미 흔들린 살라를 보고 이들 역시 마음을 정리하는 수순을 밟고 있었다.

 

무엇보다 살라를 판매할 경우 많은 이적료를 얻는다는 면에서 살라 위치의 세대 교체, 나이를 생각했을 때 대체자를 고려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리버풀은 자네의 영입을 위해 클럽 레코드인 다르윈 누녜스의 이적료 1351억을 깨트릴 생각까지 하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어떻게 해서라도 자네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이들은 자네를 원하는 레알마드리드와 경쟁을 피할 수 없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라도 영입을 시도할 전망이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자네의 합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자네의 리버풀 이적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유는 즉 그가 맨시티 선수였기 때문이었다. EPL내에서는 정식적인 라이벌 매치로 인정되지 않지만 명장들의 대결인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의 대결은 늘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엄청난 열기와 분위기는 기대 그 이상이었으며 여기서 자네는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맨시티 팬들에게 비난을 받을 것이고 무엇보다 그는 EPL 활동을 경험한 만큼 적응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이야기는 살라가 판매되어야 진행될 이적설이었다. 클럽 레코드에 버금가는 이적료를 마련하기 위해 선수를 팔아야 하는 리버풀이었으며 리버풀이 레알마드리드와 경쟁하는 것 역시 주목을 받고 있었다.

 

벌써부터 살라의 대체자로 뜨거운 리버풀 이적설이었으며 과연 어떠한 일이 벌어질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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