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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미토마 카오루, 브라이튼에게 최고 대우 약속받으며 4년 재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3. 10. 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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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 홈페이지

토트넘의 손흥민이 있다면 브라이튼에는 미토마 카오루가 버티고 있던 가운데 그는 손흥민에 이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윙어 중 한 명이었다.

 

이러한 그는 브라이튼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고 현재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미토마 카오루의 차기 행선지는 일본 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었던 가운데 브라이튼은 서둘러 그와 재계약을 준비했고 결국 공식 홈페이지에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브라이튼은 2027년까지 재계약 체결을 발표했고 감독인 로베르토 데 제르비는 "좋은 소식이다, 그는 우리의 최고 선수다"라고 말했다.

 

브라이튼의 단장인 데이비드 위어는 "미토마 같은 수준의 선수가 더 오래 함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브라이튼 팬들에게 에이스인 미토마를 지켰다는 소식에 미소를 숨길 수 없었으며 그의 잔류 소식에 환호하고 있었다.

미토마 카오루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브라이튼의 최고 선수로 등극했다. 그는 루이스 덩크와 함꼐 최고 주급인 1억 3천만원의 주급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는 브라이튼에서 충성을 다할 것으로 보이고 있었다.

 

지난 시즌부터 브라이튼에서 모습을 보였던 미토마 카오루는 드리블의 마술사라고 불리며 22-23시즌 33경기 7골 5도움이라는 기록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 시즌에는 8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미토마였으며 그는 브라이튼의 대표 선수가 되어가고 있었다.

 

미토마 카오루는 대학교에서 드리블에 관한 논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며 드리블에 많은 연구를 시도한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축구 팬들은 그가 브라이튼의 레전드가 될 수도 있다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제는 데 제르비 사단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되어버린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빅클럽들은 미토마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과연 브라이튼이 재계약을 체결한 뒤 얼마지나지 않아 그를 판매할 지 주목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적료 역시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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