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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실수투성이 듀오 탄생?" 뎀벨레-바르콜라에 대한 비난 쏟아지고 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3. 11.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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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 게티이미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각 소속팀을 떠나 파리생제르맹에 합류한 2명의 프랑스 윙어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우스만 뎀벨레.

 

바르콜라의 이적료는 647억, 뎀벨레의 이적료는 735억이라는 점에서 PSG는 두 선수를 영입하는데 1300억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유망한 윙어와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였던 뎀벨레의 합류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던 가운데 무엇보다 2명의 프랑스 국적의 선수가 프랑스의 최고 구단에 합류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뎀벨레는 합류 이후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하지 못하며 최악의 영입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지만 최근 펼쳐진 뉴캐슬전에서 위의 두 선수는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바르콜라의 경우 후반전 17분 콜로 무아니와 교체가 되어 팀의 공격에 무게를 실어줄 것 같았다.

 

하지만 바르콜라는 결정적인 기회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심차게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고 결정적인 기회에서 득점을 이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프랑스 매체에서는 그를 향해 유소년 선수 수준이라고 비판하고 있었다.

실제로 바르콜라의 활약은 충격 그 이상이었다. 슈팅에 대한 정교함, 선수를 제치는 능력은 기대 이하였으며 그는 해당 경기에서 5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이라는 단어를 꺼내지 못할 정도였다.

 

이어 우스만 뎀벨레도 이전에 이어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턴오버" 상대에게 공을 내주는 행위를 뎀벨레가 125개를 기록했다는 것이었다.

 

그는 압도적인 실수 1위를 기록하게 되었으며 그는 화려한 드리블과 빠른 스피드를 가졌지만 슈팅과 키 패스에 대해 기대 이하라는 것이었다.

 

그는 PSG에서 단순히 공을 운반하는 윙어로 취급되고 있었으며 기복이 심한 점과 축구 지능이 기대 이하라는 점에서 점점 팬들에게 외면을 받기 시작했다.

 

곤살루 하무스도 이강인도 아센시오도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선수라는 점에서 결국 PSG의 득점을 책임지는 선수는 음바페 뿐이라는 것이었다.

 

PSG는 윙어를 여러 명 영입했지만 결국 합리적인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었으며 야심차게 영입한 윙어들은 경기장에서 경기 감각을 키우고 있는 연습을 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현재 스쿼드로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스쿼드를 만들기 어려워 하는 것 같았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떠한 선수가 합류하고 어떠한 선수가 방출 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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