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9번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과거 맨시티에서 함께했던 아르테타와 함께하고 있는 그는 오랜 기간 아스널의 공격을 책임질 공격수일 것 같았다.
하지만 최근 결정력이 떨어지며 그의 슈팅은 연이어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아스널 팬들은 제주스가 아닌 다른 공격수가 최전방을 책임져주길 바라고 있었다.
제주스는 웨스트햄전에서 연이어 슈팅에 실패했고 풀럼전에서 은케티아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며 교체 투입으로 잠깐 출전했지만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제주스는 3경기 내내 득점이 없는 상황이었으며 이전부터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던 아스널에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아스널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이반 토니, 두산 블라호비치와 같은 선수의 합류를 원하고 있지만 시즌 중 영입이라는 이유로 영입 가능성이 낮게 판단되고 있었다.
결국 이번 시즌 내내 제주스가 아스널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 같았지만 아스널 팬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아스널 팬들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제주스는 득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1번 이상 놓친 이후 신뢰를 잃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아스널은 많은 슈팅을 시도하는 반면 득점을 기록하지도 경기에 승리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이들은 오래전부터 아이반 토니,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을 원했다는 점에서 두 선수 중 한 명의 선수의 합류를 기대해야 했다.
블라호비치는 아스널 이적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었으며 아이반 토니는 아스널 합류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 내에서는 불법 베팅 혐의로 인해 오랜 기간 선수 자격 정지를 당한 그에게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경기 감각이 떨어진 선수에게 거액의 이적료 지불에 난색을 표하고 있었으며 아스널은 이번 시즌 제주스와 동행할 지 토니와 함께할지 주목이 되고 있었다.
브렌트포드는 아이반 토니의 이적료 1300억 이상을 요구하고 있었으며 과연 아스널이 아이반 토니를 영입해 제주스가 아닌 토니를 선택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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