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탈출 원하는 찰라르 쇠윈쥐, EPL 복귀 선호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1. 17. 10:31

본문

ⓒ 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튀르키예 출신으로 과거 여우 군단 레스터 시티에서 해리 매과이어와 수비벽을 책임졌던 찰라르 쇠윈쥐(소윤주), 쇠윈쥐는 매과이어가 맨유로 떠난 뒤 레스터 시티의 수빅을 책임지는 핵심 인물로 자리 잡으며 리그 내 많은 구단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손흥민의 돌파를 막기도하고 구단 내에서 제임스 매디슨, 벤 칠웰과 함께 최고의 선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던 그는 점차 기량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주전 경쟁에 휘청이게 된다.

 

당시 레스터 시티의 감독이었던 브랜든 로저스는 쇠윈쥐 기용을 점차 멀리하며 그는 구단과 계약 만료가 되어버린 가운데 그는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으며 FA 신분으로 라리가로 향하게 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감독인 디에고 시메오네는 쇠윈쥐의 합류를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었으며 라리가로 진출한 쇠윈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전 수비수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쇠윈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90분 풀타임 소화에 성공한 경기는 단 1경기도 없었다.

결국 쇠윈지는 합류 6개월 만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생각이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출전 시간이 부족해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현재 여러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S로마, 풀럼, 포르투, 도르트문트 등 수비 보강으로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 없이 영입한 만큼 그의 이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쇠윈쥐는 현재 이적이 급한 상황이었다. 유로 2024에서 튀르키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뛰기 위해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었고 그는 현재 EPL 복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풀럼을 비롯해 EPL 구단들은 적극적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었으며 포르투는 영입 제안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고 AS로마와 도르트문트 역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감독을 교체한 AS로마가 쇠윈쥐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지 주목되는 상황에서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는 현재 약 174억의 이적료로 책정되고 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