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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대한축구협회,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인 황선홍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4. 2. 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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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아시안컵이 끝난 뒤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이 경질되며 대한축구협회는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야심 차게 준비했던 외국인 감독 선임이 성적면에서 나쁘지 않았지만 그의 지도력, 전술 등 감독으로서 자질이 여러 차례 수면 위로 올라오며 끝내 클린스만과 이별한 대한축구협회였다.

 

결국 공석이 되어버린 한국 축구 감독직에 많은 축구 팬들은 여러 감독들의 이름을 언급한 가운데 해외에서 나름 이름을 알렸던 감독들이 차례로 관심을 가지며 차기 한국 국대 감독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하고 있었다.

 

축구협회 측은 한국인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며 K리그 구단을 지휘하고 있는 감독들의 이름이 언급된 가운데 끝내 이들은 올림픽에서 한국 국가대표를 이끌었던 황선홍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다.

 

우선 황선홍 감독은 올림픽 국가대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동시에 지휘할 예정이었다.

황선홍 감독은 4월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며 대한축구협회는 5월초 정식 감독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3월, 손흥민이 있는 한국 국대 감독으로 태국과 있을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었으며 경기가 끝나면 카타르로 넘어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 경기를 치러야 하는 황선홍 감독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황선홍 감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보장하기 위해 서둘러 정식 감독을 선임해야 했으며 이들은 많은 말들이 나왔던 차기 감독에 대해 더욱 고민할 시간을 벌었다.

 

여전히 박항서, 홍명보, 김기동 등 다양한 감독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받았던 한국 국대 감독의 소식은 우선 황선홍으로 일단락 되었다.

 

몇 달뒤 차기 국가대표 감독으로 다시 소란스러울 축구협회였으며 과연 이들이 어떠한 감독과 접촉을 시도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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