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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연봉 인상 요구하는 둠프리스 매각 후 스가와라 유키나리 영입 준비?!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4. 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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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2021년 PSG로 떠나버린 아슈라프 하키미의 대체자로 합류하게 된 덴젤 둠프리스, PSV 에인트호번과 유로 2020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던 그는 이적료 약 217억을 기록하며 인테르로 합류하게 되었다.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게 된 둠프리스는 빠른 스피드와 피지컬을 이용해 하키미의 빈 자리를 금방 잊게 만들었고 인터밀란의 감독인 인자기 감독 역시 둠프리스의 활약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둠프리스는 금세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으며 보물 발굴에 성공한 인테르였지만 둠프리스는 심한 기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번 시즌 노장 후안 콰드라도에게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 스킬이 높지 않다는 단점 역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공수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둠프리스였으며 무엇보다 2025년 6월 계약이 만료된다는 점에서 인터밀란은 둠프리스와 작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우선 인테르는 둠프리스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둠프리스는 재계약 조건으로 높은 조건을 요구해 구단과 팬들의 외면을 받게 되었다.

현재 둠프리스는 연봉 35억에 주급 6700만원을 받고 있었지만 둠프리스는 디마르코가 받고 있는 연봉 58억 이상의 연봉과 주급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복이 심한 선수의 연봉 인상 요구에 팬들도 구단도 의문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그를 판매해 이적료를 챙기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는 것이 팬들의 생각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둠프리스는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을 아스톤 빌라가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둠프리스는 이탈리아 리그에서 상위 구단인 인테르와 버금가는 명성의 구단으로 이적을 있어 아스톤 빌라행 가능성은 낮게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맨유의 감독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경질이 되지 않을 경우 둠프리스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존재했다.

 

현재 인터밀란은 오른쪽 풀백을 찾고 있었으며 이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는 네덜란드 AZ 알크마르 소속인 스가와라 유키나리가 언급되고 있었다.

 

인터밀란은 둠프리스를 판매할 경우 스가와라 유키나리의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었으며 과거 인테르의 왼쪽 풀백이었던 나가토모 유토의 효과를 생각했을 때 이들은 또 다시 일본인 영입에 접근할 수 있었다.

 

현재 둠프리스는 바이에른 뮌헨, 맨유, 아스톤 빌라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었으며 인터밀란의 확고한 결단에 따라 둠프리스가 이적에 대한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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