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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첼시-토트넘, 아틀레틱 클루브 "원클럽맨" 니코 윌리암스 영입 관심, 바이아웃 지불도 불사한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4. 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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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 아틀레틱 클루브(빌바오)의 원클럽맨인 니코 윌리암스, 형인 이냐키 윌리암스와 함께 아틀레틱 클루브를 책임지고 있었으며 바스크 순수혈통주의 선수만을 기용하는 특수한 정책성을 더욱 알려주는 선수라고 말할 수 있었다.

 

니코 윌리암스는 윙어로 활동하며 빠른 속도를 자랑해 상대 선수에게 큰 위협을 가하는 선수였다. 니코 윌리암스는 이냐키 윌리암스에 이어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인 가운데 이러한 그가 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전부터 니코 윌리암스는 아스널, 토트넘, 첼시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현재 여러 구단들이 스카우터를 파견해 니코 윌리암스를 관찰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니코 윌리암스로 윙어 보강에 성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들 중 제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은 첼시였다. 니콜라 잭슨부터 무드리크, 은쿤쿠, 스털링과 같은 윙어를 보유하고 있는 첼시지만 기복 없이 활약해 주는 윙어가 존재하지 않았다.

 

이전부타 많은 이적료를 사용했던 첼시는 니코 윌리암스의 바이아웃 금액인 735억을 지불해 개인 협상 단계까지 진입하고 최고 주급을 약속한 뒤 이적을 성사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나이를 생각했을 때 니코 윌리암스는 첼시의 조건에 어울리는 선수였다.

하지만 문제는 PSR이었다. 워낙 많은 이적료를 사용했던 첼시였기에 이들은 그토록 원했던 빅터 오시멘의 영입도 접근하지 못할 가능성이 컸다.

 

첼시는 일부 선수를 방출해야 선수 영입이 가능했으며 오시멘에 이어 니코 윌리암스의 영입도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에버튼의 PSR 승점 삭감으로 첼시는 경각심을 가지고 선수를 판매해야 했으며 무엇보다 이들이 영입했던 윙어들은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니코 윌리암스를 첼시뿐 만이 아닌 아스널과 토트넘이 주시하고 있다는 것에 런던 구단들의 영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었다.

 

스페인 크랙을 데려오기 위해 아스널도 토트넘도 바이아웃 금액 지불을 고려하고 있었으며 현재 영입 경쟁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눈치였다.

 

현재 스페인 매체에서도 니코 윌리암스가 EPL로 진출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플레이스타일이 EPL에 더욱 어울린다는 점에서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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