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이미주와 현 대한민국 골키퍼 일본 쇼난 벨마레 소속인 송범근과 열애가 공개된 가운데 많은 팬드은 축구선수의 여자친구 또는 아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또 하나의 경사가 알려졌으며 그 소식은 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현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의 주전 골키퍼 김승규와 모델 김진경의 결혼 소식이 발표됐다.
모델이자 배우인 김진경의 소속사인 써브라임은 다가오는 6월 김승규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으며 모델-축구선수 부부, 배우-축구선수 부부가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모델팀은 "구척장신"의 선수로 활약하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축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들은 어떻게 만나고 얼마나 만난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커뮤니티에서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를 시작으로 이들이 약 2년 이상 교제를 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김진경은 김승규의 친누나와 관중석에 있던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러한 이유로 적어도 2년 이상의 교제 기간을 예상해볼 수 있었다.
김진경은 골때녀 멤버 중 4번째로 결혼하는 인물이 되었으며 축구선수와 결혼에 성공한 사례는 오마니, 이수날에 이어 3번째가 되어버렸다.
많은 사람들은 김진경과 김승규의 결혼 소식을 축하해줬으며 최근 연예인과 축구선수의 사랑은 더욱 더 많은 집중을 받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모델이며 골키퍼로서 큰 키를 소유하고 있다는 면에서 "피지컬 커플"로 불리고 있었으며 갑작스러운 소식이었지만 팬들은 이들을 축가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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