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쿠팡플레이, 토트넘 초청 성공하며 바이에른 뮌헨 경기 예정 "손흥민 VS 김민재" 코리안 더비 성사

ⓒ 쿠팡플레이

각 유럽 리그들이 시즌 종료를 하고 있던 가운데 한국 축구 팬들은 유럽 구단들의 프리 시즌 기간이 다가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유는 바로 "쿠팡플레이" 이전부터 쿠팡플레이는 해외 축구 중계에 손을 뻗으며 프리 시즌 해외 구단을 방한시키는 이벤트를 마련했고 한국 축구 팬들은 쿠팡에게 열광하고 있었다.

 

과거 유벤투스 방한에서 호날두가 출전하지 않은 불상사를 만들었던 "더페스타" 사례를 만들지 않을라는 쿠팡은 팬들의 기대감을 채워나간 가운데 이들은 다시 한번 토트넘을 초청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 플레이는 토트넘 초청에 성공했다는 것을 공식 발표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이 이어 토트넘 초청에 성공하며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두 구단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결할 예정이었으며 김민재와 손흥민의 코리안 더비가 한국 서울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다.

 

토트넘은 2년 만에 방한하며 다시 한번 한국 축구팬들의 큰 환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번 방한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왔다면 이번에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찾아오게 되었다.

 

주장이 되어서 방한을 하는 손흥민에게 한국 축구 팬들은 큰 열광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환호로 가득 찰 예정이었다.

 

현재 경기 승인 절차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으며 장소와 일정, 세부 사항이 변경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늘 그러하듯 팀 K리그(올스타) 선수들도 모습을 보일 예정이었다. 이 중 전 맨유 선수이자 EPL 출신이었던 제시 린가드의 합류 여부 역시 한국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팀 K리그에 관련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