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페네르바체에서 제자들과 재회 원하는 무리뉴, 그 중 손흥민도 포함되어 있다?!

FootBall/23-24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4. 6. 7. 16:24

본문

ⓒ 게티이미지

튀르키예 명문 구단인 페네르바체의 지휘봉을 잡게 된 주제 무리뉴, 그의 튀르키예 진출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고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에서 "스페셜 원"의 모습을 보여줄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무리뉴 감독의 튀르키예 진출은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온 가운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리뉴 감독은 과거 함께했던 제자들을 영입 후보에 올려두며 페네르바체의 이적시장이 큰 기대를 받기 시작했다.

 

튀르키예 매체 파나틱에서는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시절 함께했던 손흥민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고 대뜸 손흥민의 페네르바체 이적설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아 재계약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라며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 지레짐작한 것이다.

 

구단의 주장에게 재계약 제안이 아닌 기존 계약 옵션을 이용한 계약 연장에 대해 많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혼란 속에 튀르키예 매체에서 손흥민의 페네르바체 이적설을 제기했고 이를 지켜본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에서는 "레비 회장이 직접 나서 손흥민의 이적설은 거짓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으며 레비 회장은 손흥민을 무리뉴 감독의 품에 떠나보낼 생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스승과 제자의 재회는 페네르바체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무리뉴의 페네르바체는 여러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최근 페네르바체 측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된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무리뉴 감독에게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고 무리뉴 감독은 데파이의 영입을 거절했다고 알려졌다.

 

무엇보다 무리뉴 감독은 AS로마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을 데려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오히려 토트넘, 첼시에서 선수를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여러 선수들이 페네르바체의 영입 대상자 후보로 등록되었고 이 중 라힘 스털링,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바니 로 셀소,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뢰프, 윌리안 등 여러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었다.

 

이 밖에도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 FA 신분의 선수들도 페네르바체의 영입 대상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었으며 무리뉴 감독의 존재로 인해 선수 영입에 성공 가능성이 높게 책정되고 있었다.

 

카세미루, 다비드 데 헤아 등 사실상 소문으로만 스쿼드를 만들 수 있는 선수들의 이름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를 빅클럽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플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무리뉴 감독이 어떠한 선수를 영입할지 지켜봐야 했으며 벌써부터 튀르키예의 이적시장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