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데파이 AC밀란과 개인합의 체결! 이적료만 맞추면 된다!

리옹 데파이 AC밀란과 개인합의 체결! 이적료만 맞추면 된다!

맨유의 전 7번이자 리옹의 페키르와 함께 떠오르고 있는 에이스 멤피스 데파이

데파이가 자신이 부활하게 도와주었던 올림피크 리옹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AC밀란과 데파이가 개인 합의를 성공했다 , 5년계약에 연봉 56억원을 받을 것이다"

라고 보도하며 그동안 데파이와 AC밀란의 이적설이 결국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나 싶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합의일뿐 리옹과 AC밀란은 현재 데파이의 이적료의 협상조차 진행되지 않았다.

리옹은 데파이의 이적료를 약 499억원으로 원하고 있으며 구단주부터 ,선수들까지 엄청난 개편을 시도한 밀란이지만

결국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와 리그 상위권 진입을 실패하며 여러 선수들이 떠날 것으로 보고있다.

이런 분위기에 데파이만 영입해서 모든게 나아질 것 같지 않으며 무엇보다 밀란은 데파이의 이적료의 부담을 느끼고 있다.

전 맨유 감독 반 할에 부름을 받고 네델란드의 호날두라는 호칭을 가지고 이적한 데파이지만

데파이는 완벽한 부진을 보여주며 아인트호벤의 모습은 너무나도 보기 힘들었다.

리옹에서 부활한 데파이지만 AC밀란으로 이적해서 현재의 폼을 계속 유지 할 수 있을지도 많은 눈길을 받고 있다.

리옹과 AC밀란간에 이적료 협상이 이루어질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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