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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크 리옹 공식발표 "페키르 리버풀 이적 결렬되었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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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키르 리버풀 이적 늦어지고있다 "십자인대 부상은 이유가 아니다"

페키르


다음 시즌 리버풀로 합류할 가능성이 큰 올림피크 리옹의 나빌 페키르


하지만 오늘 리옹 공식홈페이지에 "페키르는 리옹에 남는다 , 리버풀과 협상 결렬이다" 라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페키르가 개인협상,메디컬 테스트까지 진행되었지만 리옹이 갑자기 페키르의 협상을 결렬했다"


라고 말하면서 결국 페키르의 리버풀 이적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따.


페키르의 이적료는 약 719억원으로 양 측 합의가 되었지만 페키르의 메디컬 테스트 결과가 좋지않아


결국 리버풀이 리옹에게 이적료를 내리자고 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페키르는 과거 십자인대 부상으로 어려움을 느낀적이 있었지만 많은 언론들은


"이건 리옹의 주식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좀 더 지연된 것" 이라고 오히려 부상으로 결렬되었다는 건


가짜, 해프닝이다 라고 많은 언론이 대변해듯이 말하였다.





하지만 리옹이 공식발표를 한 만큼 페키르의 리버풀은 이적이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축구협회 회장도 페키르의 리버풀 이적은 곧 마무리 될 것이다 라고 말했지만 결국 페키르의 이적설은


리옹만이 알고 있던 것으로 밝혀지고 말았다.


리버풀은 월드컵이 끝나고 다시 페키르의 협상을 시도할 것이라는 소리도 들려오고 있지만


리옹 입장에서는 페키르의 잔류를 더욱 반기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다음 제안을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많은 매체들도 리버풀의 다음 시즌의 페키르를 포함시키며 리버풀의 전력을 설명했지만 결국 모두 무의미하게 돌아갔다.


리버풀이 월드컵이 끝난 후 페키르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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