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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시간 불만인 레알마드리드 윙어 브라힘 디아스, 아스널-맨유-리버풀이 영입 관심

FootBall/24-25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5. 1.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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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힘 디아스
ⓒ 게티이미지

3시즌 동안 AC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브라힘 디아스. 레알마드리드는 브라힘 디아스 활약에 그의 이적인 아닌 잔류를 선택했고 브라힘 디아스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브라힘 디아스는 최고의 구단인 레알마드리드에서 주전 선수가 아니었다. 불규칙적인 출장 시간과 함께 여전히 호드리구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었으며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지난달 스페인 매체는 브라힘 디아스가 레알마드리드 생활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AC밀란은 그의 재영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힘 디아스 역시 AC밀란 이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지만 문제는 이적료였다.

 

레알마드리드에게 있어 브라힘 디아스는 로테이션을 가동했을 때 기대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는 디아스의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었다.

 

2선의 모든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고 빠르고 양발잡이라는 점에서 쉽게 내줄 수 없는 옵션을 지닌 그가 현재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페인 매체에서는 "맨유의 감독인 후벵 아모림이 디아스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그의 영입 준비를 마쳤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는 레알마드리드의 '슈퍼 조커' 브라힘 디아스의 합류를 원하고 있었으며 아모림 감독은 그의 멀티 플레이가 상대 수비진을 불균형하게 만드는 능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맨유는 디아스 영입을 위해 협상을 가속화할 계획이었으며 현재 가르나초, 래시포드를 내보낼 수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디아스를 대체자로 지목한 셈이었다.

 

하지만 디아스를 원하는 구단은 맨유 뿐만이 아니었다. 리버풀, 아스널도 디아스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살라의 대체자로, 아스널은 2선의 무게를 두기 위해 그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디아스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은 디아스에게 명확한 프로젝트를 설명해야 하는 가운데 과연 브라힘 디아스가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선택할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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