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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최악의 영입' 안토니, 스페인 레알 베티스로 6개월 임대 이적 확정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5. 1.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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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 레알 베티스 홈페이지

맨유의 '빙글빙글 턴'으로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던 윙어 안토니, 전 맨유 감독인 에릭 텐 하흐가 맨유에게 안긴 최악의 영입 안토니는 오랜 기간 맨유의 방출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맨유는 워낙 높은 이적료로 영입한 탓에 안토니를 쉽게 헐값으로 넘길 수 없었고 시간이 지난 끝에 이들은 안토니의 매각을 결정했다.

 

안토니의 매각 소식에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았으나 여전한 부진으로 인해 그를 원하는 구단은 많지 않았고 이러한 와중 스페인 레알 베티스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레알 베티스의 감독인 마누엘 페예그리니는 안토니의 영입에 긍정적이었으며 왼발을 사용하는 오른쪽 윙어를 찾고 있었기에 안토니의 영입은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안토니는 유럽 빅리그에 잔류를 원했던 만큼 레알 베티스의 관심을 환영하고 있었으며 결국 레알 베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토니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레알 베티스는 단순한 6개월 임대로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어있지 않았으며 레알 베티스는 안토니가 맨유에서 받던 주급인 3억 7천만 원의 84%를 보조하는 조건으로 그의 영입을 확정 지었다.

 

레알 베티스는 안토니의 높은 주급을 감당을 선택할 만큼 그의 영입을 선택한 오피셜이었으며 레알 베티스는 안토니를 일정한 출전 경기 수를 부여하지 못할 경우 페널티까지 감당하는 선택을 했다.

 

레알 베티스로 합류한 안토니는 "매우 행복하다. 나는 준비가 됐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그는 맨유를 떠나 스페인 라리가 레알 베티스로 진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과연 안토니가 레알 베티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맨유 팬들은 그가 공을 가지고 이상한 턴을 또다시 시도할지 궁금해하고 있었다.

 

맨유 팬들은 그가 레알 베티스에서 좋은 활약을 가져 완전 이적이 되길 바라고 있었으며 안토니의 레알 베티스 데뷔전은 큰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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