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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PSG에게 외면받은 콜로 무아니, 유벤투스 임대 이적해 이탈리아 세리에 진출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5. 1. 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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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달 콜로 무아니

과거 프랑크푸르트의 에이스로 PSG로 이적해 새로운 에이스가 될 것 같았던 랑달 콜로 무아니.

 

프랑스 국적에 낭트에서 데뷔했던 그는 리그 1에서 PSG가 어느정도의 구단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가운데 그는 PSG의 관심에 환영하고 있었다.

 

그렇게 PSG의 유니폼을 입고 이강인, 음바페와 함께했던 콜로 무아니는 어느새 PSG에서 잊혀지고 말았다.

 

23-24시즌 40경기 9골 6도움이라는 다소 저조한 기록을 보여주었고 빠르지만 공격에 있어 강점을 내지 못했던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외면하고 말았다.

 

결국 콜로 무아니는 단 1시즌 만에 이적 대상자가 되어버리고 말았고 맨유, 토트넘, 아스널, 라이프치히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PSG는 그의 이적을 바라고 있고 그가 임대 이적으로 떠날 경우 완전 이적 조항을 포함하고 싶어 했던 가운데 그는 끝내 유벤투스로 이적해 이탈리아 진출을 선택했다.

 

유벤투스는 콜로 무아니 영입에 제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기복이 심한 블라호비치를 대신할 선수로 콜로 무아니를 선택했다.

 

반면 PSG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해 기존 윙어 방출을 진행해야 했으며 콜로 무아니는 희생양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콜로 무아니는 유벤투스에서 등번호 20번을 달고 뛸 예정이었으며 윙어까지 소화가 가능한 그가 유벤투스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과거 '육각형 공격수'라고 불렸던 그는 티아고 모타 감독의 전술에 어울리는 선수로 지목되고 있었으며 블라호비치는 주전 경쟁에 있어 긴장감을 가져야 했다.

 

해당 계약에는 완전 영입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벤투스는 잔여 경기에서 콜로 무아니의 활약상을 보고 시즌 말에 콜로 무아니 완전 영입을 두고 PSG와 다시 협상을 진행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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