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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축구 선수 마르코비치, 축구가 싫다며 구단과 계약 해지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5. 2. 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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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
ⓒ 마리아 마르코비치 SNS

크로아티아 출신의 윙어인 아나 마리아 마르코비치, 포르투갈 브라가 페메니노에서 활동하는 그는 이전부터 많은 이슈가 되었던 인물이었다.

 

각 종 매체에서는 그녀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고, 예쁜 축구 선수라고 소개했으며 유럽 여자 축구계에서 그녀의 미모 순위는 상당한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였다.

 

실력보다 외모로 더욱 알려져 있던 마르코비치. 축구 선수와 함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SNS에 "때로는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라는 게재글을 올리며 브라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브라가 측도 마르코비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히며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은 가운데 돌연 그녀의 계약 해지에 대해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얼마 전 "가끔은 축구가 싫다"라는 영상을 공개했고 그는 축구 선수로서 활동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취리히 프라우엔, 그라스호퍼 취리히 프라우엔에 이어 6개월 전 브라가 페메니노에 합류했지만 단 6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한 것이었으며 이유는 그의 남자친구로 예상되고 있었다.

 

얼마 전 SNS를 통해 자신의 축거 선수 남자친구인 토마스 리베이로가 포르투갈 파렌세로 이적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고 눈물을 흘리며 이별하는 영상을 업로드했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이별의 아픔을 주는 축구가 점점 싫어지는 것 같았으며 이대로 은퇴를 선택하는 것 같았지만 그녀는 다른 구단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가에서 그녀는 주전 선수가 아니었다. 고작 4경기 출전만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출전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별의 아픔은 그녀의 마음을 더욱 상처 나게 만들었다.

 

만약 그녀가 은퇴를 하더라도 모델로서 충분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은 가운데 팬들은 그녀가 모델로서 활동을 더욱 원하기도 했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선수로 불리고 있는 아다 마리아 마르코비치의 은퇴설은 복합적인 상황과 감정이 뒤섞인 해프닝으로 끝났으며 그녀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 축구 팬들은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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