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표팀 감독 뢰브 "한국,스웨덴 쉽지않다, 멕시코가 가장 위협적이다"

독일 대표팀 감독 뢰브 "한국,스웨덴 쉽지않다, 멕시코가 가장 위협적이다"

독일 국가대표팀 감독 요하임 뢰브가 월드컵 조별리그를 앞두고 F조의 국가에 대해 언급했다.

독일 축구협회는 뢰브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F조의 평가에 대한 내용을 말하였다.

"월드컵 2연패는 나에게 특별한 일이다 , 선수들에게도 특별할 것이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어 월드컵 우승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며 그 다음 F조 평가에서는 

"F조에 속한 한국,스웨덴,멕시코는 모두 수준높은 실력을 가졌다 ,한국,스웨덴은 쉽지않다" 라고 말하며

"멕시코는 전술적이면서 기술적인팀이다 ,가장 위협적인 상대이므로 경계해야한다" 라고 말하였다.

얼마 전 오스트리아전의 대한 패배때문일까? F조 1위로 16강에 올라갈것 같은 독일이 

한국,스웨덴을 약체팀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경계를 하고 있다.

많은 한국팬들은 독일이 이기겠지만 만약의 방심을 이용해 한국이 극적인 승리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방송을 통해서도,언론에 통해서도 말이 나오고 있기에 뢰브감독의 발언에 아무래도 긴장을 했을 것이다.

월드컵 첫번째 경기로 독일은 멕시코를 상대하며 첫경기부터 쉽지 않은 경기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스웨덴과 경기를 펼치지만 스웨덴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지도 상당히 의구심이 든다.

무리뉴 감독은 한국이 F조 최하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여러 유럽 관계자들도 같은 생각이라고 전해졌다.

정말 많은 팬들이 생각하고 있는 F조의 순위가 틀려질지 곧 이루어질 월드컵 경기를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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