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국가대표팀 은퇴 언급 "월드컵 결과에 달렸다"
바르셀로나의 전설이자 아르헨티나의 주장 리오넬 메시
메시는 과거 2016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실패 후 은퇴를 하였지만 아내의 말에 따라 번복하게되며
다시 한 번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의 은퇴를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를 한 메시는 "월드컵 결과에 달렸다" 라고 말하며 이어
"피케와 난 동갑이다 , 피케는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하지만 난 아직 모르겠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에 달렸으며 우리가 세 번의 결승전에서 패한 것은 현재 복잡한 상황을 이끌었다.
결승에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세 차례 결승에 오른 사실도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점점 이는 쉽지 않아지고 있다"
라고 말하였으며 월드컵에서 위협적인 팀으로 "독일 , 브라질 , 벨기에 , 스페인 ,프랑스"등을 언급하며
월드컵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메시는 말하였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처참한 패배를 당한다면 반드시 은퇴를 시도할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메시와 친하면 국가대표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만큼 메시의 아르헨티나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우승컵을 들여올린 메시지만 아직까지 월드컵 트로피는 들어본 적이 없는 메시
이번 월드컵에서 강팀들을 물리치고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아르헨티나의 메시를 더 보기 위해서는 아르헨티나가 우승해야겠지?......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호날두 "발롱도르가 호날두 와 메시? 살라도 자격있다" (0) | 2018.06.13 |
---|---|
독일 대표팀 감독 뢰브 "한국,스웨덴 쉽지않다, 멕시코가 가장 위협적이다" (0) | 2018.06.12 |
즐라탄 스웨덴 언론에게 독설 "나 없이 대표팀이 더 잘한다고 썼다" (2) | 2018.06.09 |
챔스 결승전 카리우스의 실수 "결승전 도중 겪은 뇌진탕 때문이다" (0) | 2018.06.05 |
대표팀에 주장으로 돌아온 발로텔리 "인종차별 없어진다" (0) | 2018.06.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