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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국가대표팀 은퇴 언급 "월드컵 결과에 달렸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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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국가대표팀 은퇴 언급 "월드컵 결과에 달렸다"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의 전설이자 아르헨티나의 주장 리오넬 메시


메시는 과거 2016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실패 후 은퇴를 하였지만 아내의 말에 따라 번복하게되며


다시 한 번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의 은퇴를 언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를 한 메시는 "월드컵 결과에 달렸다" 라고 말하며 이어


"피케와 난 동갑이다 , 피케는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를 하지만 난 아직 모르겠다"


"우리가 어떻게 하는지에 달렸으며  우리가 세 번의 결승전에서 패한 것은 현재 복잡한 상황을 이끌었다. 


결승에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세 차례 결승에 오른 사실도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점점 이는 쉽지 않아지고 있다"


라고 말하였으며 월드컵에서 위협적인 팀으로 "독일 , 브라질 , 벨기에 , 스페인 ,프랑스"등을 언급하며 


월드컵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메시는 말하였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처참한 패배를 당한다면 반드시 은퇴를 시도할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메시와 친하면 국가대표 엔트리에 포함될 수 있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만큼 메시의 아르헨티나의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우승컵을 들여올린 메시지만 아직까지 월드컵 트로피는 들어본 적이 없는 메시


이번 월드컵에서 강팀들을 물리치고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아르헨티나의 메시를 더 보기 위해서는 아르헨티나가 우승해야겠지?......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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