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사디오 마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리버풀 사디오 마네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살라 ,피르미누와 함께 리버풀의 공격라인을 책임지고있는 사디오 마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마네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제기되었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찌라시라고 생각하며 별다르지 않게 웃어넘겼었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가 마네를 원하는 것은 사실이며 현재 구체적인 제안은 없었다고 알려졌다.

마네는 오스트리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리버풀에 만족하며 계약기간은 3년 남아있다"

"하지만 내 미래는 어떤 일이 일어 날 지 모른다" 라고 말해 자신의 이적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리버풀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소식이지만 반대로 그런 마네의 레알마드리드행을 더욱 응원하는 팬들도 많다.

"물 들어올때 노를 저어라"라는 말이 있듯이 마네가 이러한 이적설을 어떻게 생각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2시즌이라는 짧은 시즌을 보냈지만 폭발적인 드리블과 스피드로 상대팀의 수비진을 수 없이 괴롭혔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세네갈 대표로 활약할 마네를 레알마드리드는 주목할 것이다.

만약 레알마드리드의 정석적인 제안이 와서 마네가 이적을 한다면 결국 리버풀의 "마누라"라인은 깨질지도 모른다.

우선 마네의 월드컵 활약을 지켜본 후 계속해서 레알마드리드의 이적설이 거론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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