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네이마르 잡는 데 성공한 스위스 감독 "자부심을 느낀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18. 12:46

본문


네이마르 잡는 데 성공한 스위스 감독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아르헨티나,독일,브라질 등 강팀들이 전혀 힘을 못쓰는 듯한 월드컵이 될 듯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E조 브라질과 스위스의 경기에서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는 부상에서 복귀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브라질을 이끌어 갈 줄 알았다.


하지만 축구선수 중 몸값이 제일 비싼 네이마르는 힘을쓰지 못하였으며 반대로 네이마르는 스위스를 상대로


프리킥 10번을 얻어냈지만 모두 기회를 살리지 못하였다, 스위스는 네이마르를 집중 견제하며


파울성 수비를 시도하며 네이마르를 경기 내내 괴롭히기 시작하였고 한 매체는 스위스와 브라질의 경기를 보고


"네이마르가 반복적으로 더럽혀졌다" , "네이마르는 되풀이되는 집중적인 반칙으로 서 있는 시간만큼 넘어져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스위스의 모습에 스위스 감독은 의도적인 행위를 부인하며 "네이마르를 무력화 시키는 것은 브라질을 상대하는 핵심이다"


라고 말하면서 스위스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 라고 말해 이것이 브라질을 이기기 위한 수단이라고 어필했다.


스위스는 네이마르에게 반칙을 시도해 무려 3명이나 옐로우카드를 받았으며 스위스는 네이마르에게 뿐만이 아닌


원래 월드컵에서 깨끗한 플레이를 보여준 적이 없는 나라이기도 한 만큼 늘 축구팬들을 실망시키게 하고있다.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끝나며 브라질 선수들은 이에 대해 아쉬워 하였으며 이것이 브라질을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여러 나라의 감독들이 인정한다면 아마 브라질의 남은 일정에 네이마르는 계속해서 고통을 받을 것이다.


정말 브라질 다운 삼바축구가 나와 강팀의 면모를 똑똑히 보여줬으면 한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