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국 언론 "조현우 리버풀행 놀라운 일이 아니다."

[월드컵] 영국 언론 "조현우 리버풀행 놀라운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이자 한국의 데 헤아라는 별명이 생겨버린 조현우

조현우가 보여준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는 엄청난 임펙트를 보여주며 한국뿐만이 아닌 세계가 주목하게 되었다.

조현우는 독일전에서 MOM으로 선정되며 유효 슈팅 6개를 선방해내며 최고 평점 8.8을 받았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이라는 독일의 노이어는 이날 평점 2.5를 기록하며 조현우에게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많은 한국 팬들은 리버풀의 골키퍼 카리우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리버풀은 골키퍼를 영입하기 위해 열심히 물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러한 소식에 한국팬들은

"조현우를 영입해가라!" , "조현우를 리버풀로 보내자" 라고 말하며 조현우의 EPL행을 추천해주기 시작했다.

이러한 발언은 어디까지나 한국 팬들의 생각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이 발언은 결국 리버풀에게도 들리기 시작했으며

리버풀 한국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은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 대해 한국의 승리를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남기며

현지에 있는 리버풀 팬들도 조현우의 영입을 원하다고 알려졌다 , 이 말에 영국 언론 HITC는 "한국에서 인상적인 선수는 조현우다"

라고 전해지며 ,"리버풀 팬들이 카리우스를 대신해 조현우를 영입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리버풀도

조현우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으로 단정짓게 되었다. 하지만 조현우도 아직 미필이기에 아시안게임의 금메달이 상당히 시급하다.

만약 군대에 가서 선수생활을 이어간다면 현재의 기량을 유지하기 힘들 것이며 손흥민을 더불어 조현우까지 면제가 되면 좋겠다.

많은 팬들은 조현우가 대구FC를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이 실력으로 K리그에서 있긴 너무 아까운 실력이다.

만약 조현우가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맨유,토트넘을 비롯해 새로운 국민클럽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서둘러 조현우의 관련된 이적설이 나와 팬들을 즐겁게 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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