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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귀국한 독일 대표팀 많은 비난,혹평 속에 반성하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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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귀국한 독일 대표팀 많은 비난,혹평 속에 반성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최하위를 기록한 독일이 러시아를 떠나 귀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독일은 제일 높은자리에서 제일 낮은 자리로 돌아오며 우승팀 징크스가 있긴 한가보다.


독일은 한국전과의 경기가 끝난 다음 날 귀국을 하며 감독을 비롯해 스태프,선수들 모두 고개를 떨군채 공항에


공항에 들어오며 암울한 귀국길이 되고말았다 , 이러한 성적에 독일 축구협회는 공식적으로 독일을 제외한


F조 국가들에게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독일 사람들에게 사과의 메세지를 남겼다.


"우리는 매우 실망스럽다 , 월드컵 챔피언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죄송하다" 라고 공식 SNS의 게시물을 남기며


독일 대표팀 주장인 노이어도 한국전의 패배 이후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 하며 많은 눈길을 받았다.


"과거에 취해 있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결과도 가져다 주지 못한다 그것은 한심한 일이다,"





"오늘 우리가 이겼다고 하더라도 그 다음 단계에서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라고 말해 독일을 냉정히 바라봤다.


노이어는 경기가 끝나갈 무렵 골문을 비워 상대진영까지 올라오면서 많은 언론들은 노이어의 행동이 상당히 치욕적일 것이다


라고 말하며 당연히 독일이 패배할 수 밖에 없는 행동이라고 꼬집어 냈다 , 이어 히딩크 감독도 독일의 성적에


혹평을 내리며 "독일은 늘 생명줄이 있다고 생각했다 , 그것이 결국 현실에 안주하게 만들었다"


"조금 거만하기 까지 했다  이제 벌을 받은 것이다 , 뢰브 감독이 남을지 떠날지부터 다시 생각해봐야한다" 라고 말하며


독일 축구가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뭐하나 얻은 것이 없는 독일은 피파랭킹 1위도 이젠 옛날 말이 되어버린다.


역사적인 탈락이라고 불리고 있는 독일 축구 , 과연 독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지 상당히 주목되며


이 여파는 상당히 오래갈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이제 과거를 생각해서가 아닌 새로운 변화를 많이 시도해야하며


이러한 치욕에 과연 독일이 떨쳐낼 수 있을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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