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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가 보여준 수면제 축구 ,팬들 야유로 대답했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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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랑스가 보여준 수면제 축구 ,팬들 야유로 대답했다.


어제 펼쳐진 프랑스와 덴마크 조별리그 C조 마지막 경기가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다.


이유는 프랑스가 보여준 너무나도 플레이에 많은 축구팬들이 실망을 하며 야유로 대답하고 있다.


C조에서 1위를 차지한 프랑스는 덴마크에게 패배해도 2위 ,이기에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하였으며


포그바 , 음바페 등 주축 선수들을 제외하며 경기를 임하였다 , 덴마크도 승점 1점만 있으면 16강에 진출을 할 수 있어


지지 않기 위해 최대한 열심히 뛰었지만 덴마크의 그런 행동이 무의미 할 정도로 프랑스는 단지 보여주기 위해 축구를 했다.


프랑스는 계속해서 공을 잡으며 점유율을 높였지만 너무나도 많은 백패스 , 역습기회에서도 저돌적인 플레이를 시도하지 않았으며


계속해서 공만 지키는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팬들을 더욱 지치게 만들었다 , 이렇게 계속해서 플레이가 이어지자





경기장에서 경기를 보고있던 관중은 "이런 경기를 보기 위해 수십만원씩 쓰고 온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축구팬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 결국 0-0이라는 스코어로 양팀 모두 16강에 진출했지만 팬들은 야유가 계속되었으며 언론들은 "수면제 축구"라고


말하며 이란이 보여주는 침대 축구보다 더한 축구라고 평가를 내렸다 , 어떠한 팬들이라도 수비적인 축구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하며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선수들의 역할이라고 말했으며 , 독일 분데스리가를 예를 들었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백패스가 나오기 시작하면 팬들이 바로 야유를 퍼부우며 팬들을 만족시킬라면 공격축구를 해야한다고 말하였다.


경기 결과를 미리 맞추는 팬들도 있고 프랑스 같은 강팀의 팬심으로 보는 여러 나라의 팬들이 있으며 이러한 경기력은


점점 축구의 흥미를 잃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 16강이 전부 확정되지 않는 이 시점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다음 경기가 점점 기대가 되지 않게 되고있으며 축구 경기에 대한 시청률도 점점 하락중이다.


과연 VAR에 이어 이런 수면제 축구가 더해지며 지루한 월드컵이 되가고 있는 지금 이 요소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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