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뼈때리는 언론들 월급 5억 손흥민 군대가면 13만원....

[월드컵] 뼈때리는 언론들 월급 5억 손흥민 군대가면 13만원....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여러 매체에게 기대를 받았던 손흥민 , 하지만 생각보다 못한 한국의 플레이에

언론들은 손흥민의 경기력보다 손흥민의 미래를 지켜보고 있다, 손흥민의 병역문제가 다시 꼬집어 말했다.

이탈리아 언론은 "손흥민이 21개월간 군복무를 하면 약 13만원의 월급을 받는다" 라고 말하며 

많은 유럽 언론들은 이러한 금액에 상당히 놀라고 있고 현재 토트넘에서 5억원 이상을 받는 손흥민의

금전적 손해를 강조하며 손흥민과 한국의 군복무체제의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손흥민에게도 이러한 군복무는 무조건 가야하는 것이 아니다 , 8월에 열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경우 자연스럽게 손흥민은 군복무면제가 가능해지며 손흥민은 금전적인 피해, 시간적 피해를 벗어날 수 있지만

토트넘이 손흥민의 아시안 게임 공백을 너그럽게 이해해줄지가 관건이다 , 무엇보다 EPL개막과 겹치는 아시안게임이기에

늘 치열한 경쟁이 심한 EPL의 리그 초반은 팀의 분위기와 순위를 결정하는데 상당히 큰 역할을 한다.

이러한 손흥민의 공백에 토트넘은 맨유의 마샬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마샬이 손흥민의 자리를 뺐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이탈리아 언론에 손흥민은 잠시 잊고있었던 병역문제에 다시 한 번 고민하게 되었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대한민국의 실력이라면 라이벌 일본에게 밀려 금메달을 가져오지 못할 확률도 상당히 크다.

월드컵이 한국의 아시안게임의 전망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손흥민의 군 복무문제까지 이어지며

이러한 정확한 보도에 많은 한국 팬들은 손흥민의 활약에도 아쉬움을 자아낼 수 밖에 없다.

손흥민이 아시안 게임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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