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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르투갈,스페인 16강 확정 하지만 위험했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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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르투갈,스페인 16강 확정 하지만 위험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의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vs이란 , 스페인vs모로코의 경기가 펼쳐졌다.


포르투갈,스페인이 약팀 모로코,이란을 잡고 쉽게 16강에 오를줄 알았지만 양팀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위태롭게 턱걸이에 걸쳐 강팀으로 평가받던 팀이 결국 겨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포르투갈과 이란의 경기에서는 이란 팬들의 소란으로 호날두의 수면방해를 했던 탓일까?


호날두가 전 경기들 처럼 멋진 활약을 보여쥐 못했으며 경기가 시작하자 포르투갈과 이란의 공격은 위협적이었다.


이란은 수비적인 전술을 유지하였다가 갑자기 역습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포르투갈을 위협했고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슈팅과 기습적인 침투 패스에 이란선수들을 당황하게해 상당히 치열했다.


이란의 엄청난 수비의 호날두는 당황했고 이란은 이 날 10백(텐백) 수비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렇게 전반전이 종료될 무렵 콰레스마가 자신의 주특기인 아웃프런트 슛을 시도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그렇게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 시작되었고 얼마지나지않아 후반 4분 포르투갈에게 페널티킥 기회가 찾아왔다.


당연히 페널티키커로 호날두가 나서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히며 호날두에겐 잘 풀리지 않는 날이었다.


그렇게 경기가 지속되며 후반 36분 호날두가 이란 선수에게 팔을 휘둘러 주심은 VAR로 확인을 해보았지만


결국 옐로우 카드로 그치며 유럽 국가에게만 편파판정을 내린다는 말이 정말 맞을 정도였다. 그렇게 후반 막판


이란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득점에 성공하면서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며 이란은 16강의 진출 확률을 더욱 높였다.





그 다음 B조 스페인과 모로코 경기 , 스페인이 모로코에게 패배해야만 이란이 16강 진출하니 이란팬들은 모로코를 응원했을 것이다.


경기가 시작되고 스페인은 점유율을 지켰으며 모로크는 강한 압박으로 스페인을 괴롭혔다.


그렇게 전반 14분 모로코는 이니에스타와 라모스의 실수로 쉽게 득점을 하였으며 , 스페인은 5분만에


이니에스타의 킬패스 이어 이스코가 득점에 성공하며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며 모로코의 사기를 죽이나 싶었다.


그렇게 점점 모로코의 축구는 격해지기 시작하며 전반전이 종료되었고 후반전이 시작하며


후반 35분 모로코의 코너킥에서 라모스가 상대에게 공중볼 경합에 밀리며 헤딩골로 득점에 성공해 역전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스페인이 패배하나 싶었지만 후반 45분 아스파스가 상대진영 사이에 침투하여 득점을 했지만 


오프사이드 논란에 VAR로 확인을 하며 결국 아스파스의 골은 득점으로 인정되며 2-2 무승부로 어렵게 이긴 스페인이었다.


이렇게 1위 포르투갈 , 2위 포르투갈 으로 16강 진출이 확정되었으며 16강에서는 포르투갈 VS 우루과이 , 스페인 VS 러시아의 경기가


확정되며 이제 러시아 월드컵 16강의 경기를 볼 일만 남았다 , 강팀들이 점점 부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연 어느 국가가 우승할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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