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월드컵] 극적으로 16강에 오른 아르헨티나 메시 안도의 한숨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6. 27. 09:13

본문


[월드컵] 극적으로 16강에 오른 아르헨티나 메시 안도의 한숨


아르헨티나의 운명이 결정될 D조 3차전 나이지리아VS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이과인,디 마리아, 메시, 로호, 오타멘디 , 마스체라노 등을 선발로 내세웠으며 


나이지리아는 이헤아나초,무사,은디디,미켈,모제스 등을 선발로 내세우며 서로를 긴장시켰다.


특히 구설수 제일 많이 오른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임해야만 했으며


이렇게 경기는 시작되었다 , 전반전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18분 바네가의 패스를 받은 메시가


오른발로 슛을 시도하며 득점에 성공하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메시의 첫 골로 1-0으로 앞서갔다.


계속해서 아르헨티나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34분 메시가 프리킥을 시도하며 나이지리아 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렇게 1-0으로 아르헨티나가 앞서가며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전이 시작하고 1골을 유지하고 실점을 최대한 막으며 이렇게 승리를 챙길라고 했던 아르헨티나지만


후반 4분 마스체라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하며 주심은 단호하게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페널티키커로 모세스가 나서며 가뿐히 득점을 하며 스코어 1-1로 동점이 되었으며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마음도 무거워졌다.


아르헨티나는 서둘러 후반 16분 파본을 교체 투입하면서 공격력에 더욱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는 계속해서 공격을 더욱 가세하지만 나이지리아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으며 


후반 42분 로호가 골문 정면에서 침착하게 슈팅을 시도하면 득점에 성공하면서 아르헨티나의 환호가 울려퍼졌다.


이렇게 역전골이 터져버리며 메시의 부담감은 줄어들고 이러한 모습에 아르헨티나 팬들은 소리를 질렀다.


경기가 끝난 후 아르헨티나 감독 삼파올리는 "아르헨티나가 승리하지 못할 때 우리는 메시에게 책임을 돌리고"


"그렇게 하는 게 아주 쉽기 때문이며 우리팀은 잘하든 못하든 함께이다" 라고 말해 훈훈한 말로 선수들을 감쌌다.


이제 16강에 진출하는 아르헨티나이며 이번 나이지리아전을 계기로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경기를 만들어가며


우승후보로 다시 한 번 평가받는 아르헨티나가 되면 좋겠다, 16강에서 아르헨티나가 어떤 상대를 만날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