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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벤투스 전설 부폰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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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유벤투스 전설 부폰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


유벤투스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골키퍼로 등극한 지안루이지 부폰


부폰은 오랫동안 정든 유벤투스를 떠나 파리생제르망의 합류가 PS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부폰은 생애 최초 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나라의 구단으로 이적하면서 "축구 인생 처음 내 조국이 아닌 곳에서 뛰게 됐다"


라고 말하며 "최근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 PSG 구단과 팬들이 꿈꾸는 바를 알고 있다, 내 경험 ,승리을 새로운 클럽에서"


"쏟아붓고 싶다" 라고 말하며 부폰이 얼마나 PSG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부폰은 파리생제르망과 1+1년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네이마르와 함께 활동할 것이다.





부폰은 1051경기라는 어마어마한 출전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9번의 리그 우승 트로피와 챔피언스 결승 경험도


3번이나 가지고 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우승한 이탈리아의 골키퍼였다. 이런 경험을 가진 부폰은


PSG의 선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유벤투스의 팬들에겐 많이 아쉬운 이별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호날두의 유벤투스 합류가 점점 유력해지는 가운데 많은 팬들은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같이 활동할 수 있는 아쉬움을 표하면서 부폰이 파리생제르망에서도 유벤투스때와 같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40세라는 나이에 실력은 여전하지만 결국 나이때문에 유벤투스를 떠나게 되는 지안루이지 부폰


많은 나이에도 자신의 기량을 꾸준히 자랑하고 있으며 부폰이 성공적인 파리생제르망의 생활을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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