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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카바니와 함께뛰는 것이 지쳤다 , 파트너로 수아레즈 원한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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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카바니와 함께뛰는 것이 지쳤다 , 파트너로 수아레즈 원한다."


파리생제르망의 구단주와 다름없는 네이마르 , 그는 브라질이 월드컵에 탈락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네이마르는 다음 시즌 파리생제르망의 리그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스페인 매체의 보도가 큰 충격을 주었다.


스페인 매체에 의하면 "네이마르가 카바니와 함께 뛰는 것이 지쳐 수아레즈를 영입 후 같이 뛰길 원한다" 라고 보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자신보다 많은 골을 넣었던 카바니라서 그런 것일까?? 네이마르와 카바니는


네이마르가 파리생제르망에 처음 합류했을때 PK를 놓고 다투며 불화설이 터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음바페,카바니,네이마르의 조합으로 카바니와 네이마르의 불화는 잠재워지나 싶었으나


네이마르가 카바니를 직접 언급하며 그리고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었던 수아레즈와의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월드컵이 끝나자말자 다시 PSG의 구단주 모드로 돌변한 네이마르의 마음이 점점 팬들의 얼굴을 찡그리게 하고있다.





네이마르는 파리생제르망 합류 후 행복하지 않은 생활을 보내며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다.


그 팀이 레알마드리드라도 네이마르는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했지만 네이마르의 2970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이적료를 어떤 빅클럽이라도 쉽게 데려가지 못할 것이다 , 네이마르는 결국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PSG에게 요구해 영입할 방도를 생각한 것 같으며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던 카바니지만


이러한 네이마르의 어처구니 없는 발언의 두 선수간의 불화는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카바니가 먼저 떠날 것인지 아니면 카바니가 계속남아 네이마르를 압도할 것인지 상당히 기대되는 스토리이긴 하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정치질은 이제 하다못해 너무 심하며 월드컵에서 오스카상 네이마르라는 해프닝도 있어


네이마르의 이미지는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 , 시작되지도 않은 18-19시즌에 과연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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