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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네이마르 못지 않는 음바페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1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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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네이마르 못지 않는 음바페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네이마르와 함께 뛴 영향을 받았을까? 음바페가 4강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비매너가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프랑스는 12년만에 월드컵 결승 진출을 이루며 이제 우승을 노려봐도 이상할게 전혀 없다.


하지만 음바페는 경기 종료 직전 벨기에의 드로잉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공을 주지 않고 오히려 공을 몰고 나가는 행위에


주심은 옐로우 카드를 주었다 , 일부러 경기를 지연시키며 쓸데없는 연출로 카드도 받고 비난도 받기 시작했다.


음바페의 액션은 이번 벨기에가 처음이 아니다 , 우루과이와 8강전에서도 살짝 부딫힌 것에 대해 그라운드에 누워


혼자서 침대축구를 보여주었지만 , 당시 음바페의 활약이 대단해 금방 잊혀졌었다.


음바페는 자신이 존경하는 티에리 앙리 앞에서 추태를 보이며 이러한 모습에 앙리는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


네이마르에 이어 이번엔 음바페의 비매너가 주목받기 시작하며 박지성의 절친인 에브라도 "네이마르의 영향을 받았다"


라고 말하며 제 2의 앙리에서 네이마르의 동생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으로 많은 팬이 생길 것으로





생각되던 음바페는 많은 사람들이 "정이 떨어진다" 라고 표현하며 그를 비판하고 있다.


아자르는 경기 후 "프랑스처럼 이길바엔 벨기에 처럼 지고만다" 라는 뼈있는 한 마디를 남겼으며


음바페는 경기 후 "속임수를 쓰지 않고 모두를 위해 뛰면 보상을 받는다" 라고 말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음바페는 "발롱도르에는 관심이 없다 , 월드컵 우승만을 원한다" 라고 말했으며 이러한 모습에 점점 팬들이 질려하는 것 같았다.


세계 최고의 선수 호날두도 매너를 지키며 실력부터 인성까지 A급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아직 음바페는


실력만을 가질 생각으로 경기장을 뛰는 것 같다 , 음바페는 자신의 존경 대상인 앙리에게 한 소리 들었으면 좋겠으며


이러한 행동에 앙리가 음바페를 질책하면 어떠한지 라는 생각도 들고 있다.


너무나도 필요없는 행동으로 옐로우 카드를 받은 음바페 , 무엇보다 다음 시즌 벌어질 리그 경기에서도 저런 모습이 보인다면


이제 호감이 아닌 비호감의 선수로 남을 것이다 , 음바페가 결승전에서 같은 행동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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