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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수아레즈 "300만명의 국민들이 카바니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FootBall/월드컵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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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수아레즈 "300만명의 국민들이 카바니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16강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에딘손 카바니


우루과이는 8강에 진출하면서 오늘 밤 11시에 프랑스와의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하지만 우루과의 골잡이 카바니의 경기 출장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며 카바니와 투톱을 이루고 있는


수아레즈는 카바니에게 강력한 한마디를 전달했다 "나를 포함한 300만명의 우루과이인들이 카바바니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라고 말하며 짧고 묵직한 메세지로 카바니를 자극시켰다 , 우루과이 만날 8강의 프랑스는 너무나도 강력한 우승후보이며


무엇보다 음바페의 활약이 다시 나올지 상당히 기대되는 경기이다 , 무엇보다 카바니,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망에서


같이 활동하며 리그에선 동료였지만 월드컵에서는 적으로 만나는 더비전이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카바니의 부상은 단순하지 않으며 왼쪽 종아리에 부종이 발견되었다 , 파열은 아니다 라고 말하며





카바니의 경기 출장에 대해서는 정확히 말하지 못하였다 , 카바니는 이번 월드컵에서 3골을 터트리며


그가 "갓바니" 라고 불리는 이유를 증명하며 다시 한 번 우루과이에게 희망을 심어줄라고 하지만


카바니의 부재는 치명적이며 벌써 카바니의 대체 선수로 스페인 지로나에서 활동중인 스투아니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카바니는 현재 부상에 복귀에 훈련을 참가한 상태이며 몸상태는 완벽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아마 교체 출전을 하지 않을까 싶다 , 카바니의 출전 가능성은 0%가 아닌 8강전에서 교체출전으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언론들도 카바니의 몸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가 진행되기 전까지 카바니의 몸상태는 계속해서 전해질 것이다.


음바페는 16강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메시를 잡아냈고 , 카바니는 포르투갈의 호날두를 잡아내며 당당히 8강에


오른 두 팀이다 , 과연 카바니의 출전과 어느 나라가 짐을 싸서 돌아갈지 상당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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