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액션 논란에 상반된 의견들 나오고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펼쳐진 멕시코vs브라질 경기에서 네이마르의 연기가 다시 논란을 받고있다.
네이마르는 과거부터 상대선수와 몸싸움에 혼신의 연기를 펼쳐내며 심판도 속아 상대에게 옐로우카드를 주곤 했다.
이러한 모습은 멕시코전에서도 나왔으며 최근 멕시코 국가대표 감독인 오소리오는 네이마르의 행동을 비판하며
"축구의 수치"라고 말하였다 , 이러한 분위기에 브라질의 "축구의 신" 호나우두는 네이마르를 감싸는 발언을 했다.
"나는 네이마르의 연기에 대한 의견에 반대한다 , 영리한 움직임을 가진 선수며 태클로부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라고 말하며 네이마르의 행동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행동임을 부각시켰다.
오히려 호나우두는 "심판들이 그를 보호하기 충분치 않다 비판은 불공정하며 단지 언론들을 위한 이슈이다"
라고 하며 독일 레전드 마테우스는 "네이마르는 연기를 할 필요가 없다, 뛰어난 선수이며 그가 그런 연기가 필요할까?"
"연기는 그에게 동정을 가져오지 않으며 그를 위해 좋은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호나우두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테우스는 이어 "마라도나,메시,호날두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 네이마르의 방식은 아니다" 라고 말하며
두 레전드 말은 모두 이해가 가지만 아무래도 축구를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마테우스의 입장이 더욱 높지 않을까 싶다.
네이마르의 액션은 현재 오스카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론들은 말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호날두,메시처럼 실력으로 상대를 누르는 모습을 네이마르에게는 찾아보기 힘들다.
개인기를 잘 사용하는 네이마르는 호나우지뉴와는 다르게 넘어져 경기를 지연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죽하면 피파온라인에서 네이마르의 특성 중 "다이버" 가 있다는것도 네이마르의 행동이 지나쳐 보일때가 있다.
이러한 모습에 많은 언론,레전드는 서로 다른 의견을 내며 네이마르를 평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이 남은 러시아 월드컵 8강에서도 나올지 상당히 지켜봐야되는 부분이 될 것이다.
네이마르의 액션은 지나친 것인지 단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액션인지는 아무도 결정할 수 없어 답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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