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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리뉴 감독 "나라면 이런 팀 보기 위해 돈 안써"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8. 7. 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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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무리뉴 감독 "나라면 이런 팀 보기 위해 돈 안써"


무리뉴 감독이 황당한 발언을 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이다.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과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에서 4-1 완패를 당하며


상당히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오늘 우리는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는 많은 선수들로 경기를 시작했다 , 이것은 나의 스쿼드가 아니다"


"심지어 절반 , 30%도 나의 스쿼드가 아니다" 라며 리버풀전에 출전한 선수단에 대해 불만을 말하였다.


이어 "경기장 분위기는 좋았다 ,하지만 내가 팬이라면 경기장에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팀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 나는 첼시와 인터밀란의 경기를 봤는데"


"해변가에 나간 사람들이 더 나았다 , 여기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구단을 사랑하는지 보여준다"


"심판은 야구연맹에 의해 소집되고 이것을 야구 경기로 생각했다 , 그들은 축구 경기로 다뤘어야 했다"





라고 말하며 심판의 판정에 상당히 불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무리뉴의 경기 후 기자회견은 상당히 충격적인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해였다.


어린 선수로 이루어진 스쿼드라고 하였지만 산체스,마타,맥토미니 ,스몰링 등 출전하였으며


자신의 스쿼드가 아니다 라는 발언은 경기에 출전한 어린선수들의 꿈을 상당히 무시하는 발언으로 보여진다.


무리뉴 감독은 부임 3년차때 늘 선수단과의 불화로 팀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무엇보다 


선수 영입이 지연되고 있는 모습에서도 상당히 불만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은 어이가 없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라이벌팀에게 패배했다고 한들 맨유는 다음 시즌을 맞이할 준비가 전혀 되있지 않았으며


어린 선수들을 무시한 이번 발언에 떠나는 선수가 있지 않을까싶다 , 맨유는 늘 선수들의 이적설에 


꼬리표처럼 맨유의 이름이 당연하게 붙지만 오피셜을 듣기 어려운 구단이 되어버렸다.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해 얼마나 잘 꾸려나갈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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