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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극찬 "이재성 혼자 함부르크를 무너뜨리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18. 8.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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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극찬 "이재성 혼자 함부르크를 무너뜨리다"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의 홀슈타인 킬로 이적한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이재성


이재성은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덕에 2부리그 이지만 유럽으로 진출하는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이재성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2 개막전 손흥민이 몸을 담궜던 함부르크SV와 경기를 치루게되며 이재성도 이 경기 출전하였다.


이 날 이재성은 정식데뷔전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홀슈타인 킬은 3-0이라는 스코어로 이번 시즌을 출발하기 시작했다.


경기 후 이재성은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경기를 챙겨봐 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며 더더욱 열심히 하겠다" 라는 소감을 말하며


이어 자신의 유럽 데뷔전에 대해 기쁨을 표시했다 , 경기가 끝난 얼마 후 독일 언론은 이재성의 활약을 다시 알리기 시작하며


"이재성은 뛰어난 선수다 ,2개의 도움까지 사실상 혼자서 상대팀을 무너뜨렸다" 라는 찬사를 보내며 이재성의 활약이 다시 돋보였다.


무엇보다 언론은 휴식이 없던 이재성을 높게 평가하며 이 경기에서 이재성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다른 매체에서도 "우아하고 빨랐고 역동적이었다" 라고 알렸으며 이러한 활약에 이재성의 다음 경기들이 기대되기 시작했다.


처음 독일 2부리그로 이적한다는 소식에 의문을 가졌지만 가서 잘하는 모습이 상당히 뿌듯하다.


무엇보다 2부리그의 경기지만 6만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이러한 꾸준한 관중은 독일리그의 장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첫 단추가 끝 단추라고 시작부터 좋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은 승격을 목표로 더더욱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되며


반신반의했던 팬들의 의견을 이제 뚜렷하게 만들어줘 마치 사이다를 먹은 기분일 것이다.


하지만 휴식이 없던 이재성인 만큼 피로감이 상당히 누적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며 리그 초반이긴 하지만 이재성의 휴식도 필요하다.


이재성이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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