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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탈리아 악마의 재능 카사노 현역 은퇴 발표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8. 10. 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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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탈리아 악마의 재능 카사노 현역 은퇴 발표


악동의 이미지가 제일 선명한 선수 , 이탈리아의 악마의 재능 안토니오 카사노 , 카사노는 지인을 통해


자신의 은퇴를 발표하는 편지가 공개되며 그의 은퇴소식이 서둘러 전해졌다 , 카사노는 축구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그의 일대기를 다시 회상하기 시작했다 , 카사노는 1999년 이탈리아 바리에서 데뷔하며 2001년~2006년 무려 5년간 AS로마에서


활동하며 토티와 호흡을 맞추곤 했다 , 하지만 카사노는 더욱 더 좋은 조건과 우승을 위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삼프도리아로 임대 , 이어 완전 이적이 허용되면서 삼프도리아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비곤 했다.


그 이후 AC밀란 , 인터밀란을 거치면서 파르마 , 헬라스 베라노를 마지막 팀으로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


카사노는 이탈리아의 마지막 판타지스타라고 불리며 델 피에로, 토티의 뒤를 이을 선수로 주목을 받았지만 악동답게





돌출행동을 일삼는 둥 결국 자신의 행동에 재능이 가려져 버린 안타까운 선수 중 한명이다.


과거 토티는 자신이 뛰어본 선수 중 카사노가 제일 최고였다 라는 말을 남기며 그만큼 카사노가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카사노는 이미 한 차례 은퇴를 번복했지만 그를 영입할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고 타 팀에서 훈련을 전전하며 기다려봤지만


끝내 부름은 없었고 결국 은퇴를 결심한 듯 하다 , 팬들은 카사노의 은퇴를 쉽게 믿지 못하며 아무래도 와닿지 않는다고 한다.


또 다시 은퇴를 번복하며 다시 팬들 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카사노도 떠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많은 기행으로 축구 팬들에게 너무나도 선명이 남던 그였지만 이제 그의 모습을 보지 못해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카사노가 축구계에서 새로운 시작을 말한 만큼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앞에 나타날지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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