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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소도 인정한 이과인 이적 , "이과인 밀란 떠나고 싶어한다"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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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투소도 인정한 이과인 이적 , "이과인 밀란 떠나고 싶어한다"

이과인


AC밀란의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 코파 이탈리아 16강 삼프도리아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AC밀란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인터뷰가 있었다 , 가투소 감독은 최근 이과인의 첼시 이적설에 대해


언급하였다 , "이과인은 밀란으 떠나고 싶어한다" 라고 말한 것이다 , 유벤투스에서 임대 온 이과인 반대로 AC밀란은


세계적인 공격수 영입에 많은 기대를 해보았지만 그의 밀란 생활은 긍정적이 않다는 것이 상당히 안타까웠다.


하지만 이과인이 AC밀란의 잔류를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 AC밀란의 전설이자 전략개발 담장자


파울로 말디니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실패하면 이과인의 완전 영입은 없다" 라고 말하였으며 레오나르두 단장도


"빅 사이닝은 없을 것 , 우리는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며 UEFA측으로 부터 상금도 받지 못했다" 라고 말하였다.


이과인은 이러한 말에 AC밀란의 큰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이과인의 친형이자 에이전트는 현재 런던에서


첼시와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과인의 영입으로 즐라탄 다음으로 손꼽히는 영입이라고 판단했지만


보드진들이 구단의 상태와 조심스러운 모습에 이과인은 잔류를 원해도 밀란에 과연 남을지 모르는 상태라는 것이다.





가투소 감독도 설득하는 것이 어려워졌으며 이제서야 이과인의 불만을 알게되어 상당히 난처해했다.


가투소 감독의 마음은 이과인이 잔류를 하는 것이지만 "이 문제는 내 소관이 아니다" 라고 쐐기를 박으며 가투소 감독도


구단의 결정을 받아들일 모양으로 보인다 , 이러한 상태에서 이탈리아 언론은 밀란이 임대조항만 풀면 유벤투스와 첼시의


협상 관계가 성립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과인은 얼마 지나지 않아 첼시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도 모른다.


본인은 정작 원하는 이적이지만 유벤투스 , AC밀란 , 첼시 3개의 구단의 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며 협상은 상당히 어려워지고있다.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은 이과인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이과인의 임대를 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완전 영입으로 이과인을 서둘러 내놓고 싶어하며 이 관건이 이과인의 이적이 정해지는 요소가 되고있다.


이과인은 32세라는 나이에 첼시의 주전 공격수로 합류해도 모라타 , 지루와 같이 부진에 빠질 수 있는 우려가 있기에


첼시는 그의 영입에 조심스럽게 다가갈라는 생각으로 보이고 있다 , 이 이적설은 첼시의 포기라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지만 여전히 그의 이적설은 불이 꺼지지 않고 있어 많은 팬들이 이과인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 , AC밀란 팬으로써


그가 남길 원하고 있지만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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