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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톈진 떠나 다롄으로 합류 , 연봉만 40억?!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19. 1. 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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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감독 톈진 떠나 다롄으로 합류 , 연봉만 40억?!

최강희


전북 현대 모터스의 오랜 감독이었던 최강희 감독 , 그는 지난 해 11월 한국을 떠나 중국 톈진 취한젠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처음 잡아본 중국 구단 지휘봉은 그리 좋지 못했다 , 최강희 감독은 3년 연봉 240억원의 코치들까지 데려가며


초대형 계약에 그의 중국행에 많은 기대감을 표시했지만 취안젠 그룹의 갑작스러운 사건이 발생되었다.


모기업인 취안젠 그룹이 운영하는 건강보조제를 먹은 유아가 사망하며 고위 관계자 구속 , 매출 급감으로 휘정이며


이 영향은 취안젠 그룹이 이끄는 톈진 구단도 공중분해되며 최강희 감독의 연봉 지급에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최강희 감독에게 다롄 이팡이라는 구단이 손을 내밀었다 , 중국 언론은 현재 최강희 감독과 다롄 이팡이


세부 조건을 조율하고 있는 상태이며 서명만 하면 곧바로 계약이 성사되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이렇게 되면서 최강희 감독의 취임 조건은 상당히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계약기간 3년 연봉이 약 112억원


즉 텐진 취안젠의 연봉 84억원 보다 더욱 많은 금액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소식은 정확하지 않으며 최강희 감독의





연봉은 더 좋은 조건일 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중국 축구시장은 최강희 감독의 존재를 그만큼 높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


최강희 감독은 전북 현대 모터스를 이끌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 K리그 우승 등 아시아 축구 구단에서도 최강희 감독의


존재는 늘 빛이나고 있었다 , 다롄은 그런 최강희 감독을 상당히 높게 평가해 손을 내밀었으며 최강희 감독에게도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다롄이 상당히 끌릴 것으로 알려졌다 , 애초 다롄 이팡에 오기로 한 감독은 최강희가 아니었다.


전 AS모나코 감독인레오나르도 자르딤이 부임하기로 했지만 계약조건에 불만을 가지며 결국 떠나며


다롄은 서둘러 취안젠에서 어쩔 수 없이 떠나게 된 최강희 감독을 데려오기로 결정한 것이다 , 다롄 이팡에는 


전 AT마드리드 미드필더 야닉 카라스코 , 니콜라스 가이탄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강희 감독은 스페인 상위권 구단에


있던 선수들의 지도에 다롄 이팡을 한 수준 더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곧 이어 최강희 감독의 오피셜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과연 최강희 감독은 다롄 이팡에서 어느 정도의 지휘력을 보여줄지 기대해보자.


#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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